[리뷰] 인스타 떡볶이 강재준의 문방구 떡볶이 드디어 맛보았어요 ~
드디어
인스타에서 많이
보았던 강재준님의
문방구 떡볶이를
먹어 보았어요
그리고 제가 인스타에서
좋아하는 부부님들
이시기두 하구요
ㅎㅎ
먹고 싶었던 떡볶이를
동생이 나눔해 주었죠
그래서 오빠님과
저녁으로 떡볶이를 ~~~
학창시절
학교 앞 문방구에서
친구들과 모여서 먹어보던
그맛이라고 하는데
추억의 몽글몽글한
그런 느낌인데
정말 궁금하네용 >ㅁ<
냉동 보관 이라서
보관하기 좋은거 같아요
냉동실에서 미리
떡볶이를 꺼내서
자연해동을
해 놓았어요 ~
추억의 떡볶이라
그런지 포장도 뭔가
레트로 느낌이 나는거
같더라구요 ~ ㅎㅎ
포장 뒷면의
설명서도 찍었어야
했는데
배고파 예민해진
예민보스 오빠님이
후다닥 뜯어버려서
모양이 ㅠㅠ
조리법은 어렵지
않았는데
냄비에 물을 넣고
소스를 잘풀은뒤
떡과 어묵을 함께 넣어서
물이 끓기 시작하면
5분정도 더 끓여서
완성 ~
떡볶이인데
정말 간편한거 같아요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볶음밥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떡볶기와 함께
먹을 튀김을 준비해서
이때는 볶음밥을
패스를 했죠
지금 리뷰를 하며
생각하니 볶음밥이
참 맛있겠군요 ㅎㅎ
포장 안쪽의
구성품으로는
떡 ,어묵 ,소스
이렇게 3가지가
들어있었어요
정말 간단한건데
간단한게 좋은건지
안좋은건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간편해서 좋기는한데
너무 빈약한거 같기도
하구...
구성품의 제품마다
강재준님의 로고가
넣어져 있네요 ^^
물을 넣고
소스를 투하 ~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푹담가 먹을 국물이 많은
국물 떡볶이를 생각하니
기대감에 떡볶이
소스만 넣은 물을
보고 살짝 흥분하기
시작을 했죠 ㅎㅎㅎ
비쥬얼이 역시
메인 재료인
떡과 오뎅을
넣었으니
제가 상상하던
그리고 원하던
비쥬얼이 살짝살짝
보이는거 같았어요
이제 어서 어서
끓기만을 기다렸죠 ^^
집에서 떡볶이를
맛볼때는
귀차니즘으로 계란까지
하지 않지만
추억 삼아 예전에
많이 먹던 계란을
넣어서 맛기로 했죠
떡볶이에 들어간
계란은 핵맛 이였던게
추억을 더듬으니
기억이 나더라구요
갑자기 추억소환 ~ ㅎ
오빠님과 2개씩 ~ ㅋㅋ
떡볶이 먹다 과식으로
배부를꺼 같네요
잘 익은 삶은계란을
껍질을 살살
벗겨내어
빨간 떡볶이 양념국물에
퐁당 넣어 주었죠
한껏 풍성해진
떡볶이가 완성되어
가더라구요
ㅎㅎㅎㅎ
냉동실에서
드디어 빛을 본
오징어 튀김과 김말이
나왔네요 ㅎㅎㅎ
열심히 장봐서
채워놓기만 했지
잘 꺼내먹진 못했죠 ㅠㅠ
그래서 오빠님이
뭐라고 자꾸 장만 본다고
꿍시렁 거리긴 했었는데!!!!!
냉동실에 잠들어 있던
김말이와 오징어튀김이
빛을 발하네요 ㅎㅎㅎ
흰그릇에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추억의 떡볶이
국물은 매콤함도 조금
있었지만
달달함을 가지고 있어서
매운맛을 좋아하지만
잘못먹는 저에게는
매운맛이 먹을때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그런데 저는 떡보단
오뎅을 좋아하는
엽떡 먹어도 엽떡보다
엽오로 주문하는
오뎅파이기에 ㅠㅠ
오뎅을 마트에서
조금 더 구매해서
넣어 먹을껄 하고 살짝
후회를 했지요 ~
ㅎㅎ
구성품의 떡이
밀떡이라 그런지
양념도 잘 베어
있었어요 ~
쫄깃함은 쌀떡이
좀더 있기는 하지만
떡볶이는 밀떡이죠
ㅎㅎㅎㅎ
개인의 취향입니다
^^
저의 사랑 오뎅 ~
떡보다 오뎅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ㅎㅎ
국물 떡볶이에
담겨져있는 오뎅을
열심히 먹었죠 ㅎㅎ
오빠님과 저는
밀떡을 좋아라 하죠
문방구 떡볶이는
밀떡 이여서 저의 취향으로
정말 좋더라구요
밀떡만의 단맛과
쫄깃함이 있어요
ㅎㅎ
그리고 과하게 맵지 않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더라구요
살짝쿵 매콤함이
느껴지면서
달달함이 더욱 더
느껴지 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양은 많았어요 ~
구성품만 보고는
양이 생각보다는
적은데 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조리가 끝난
떡볶이를 보고나서는
불어난 양을 보고는
오빠님과 적지 않게
당황 했었죠 ㅎㅎㅎ
인스타 덕분에
먹어 보고 싶던
떡볶이중 하나 였는데
동생님이 하나
나눔해 줘서
이렇게 먹어보게
되었네요 ㅎㅎㅎ
동생쓰 ~ 땡쓰~^^
동생의 돈으로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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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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