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합정] 여행간 느낌을 느끼고 싶을때는 발리 슈퍼스토어 ~
원래는 3차로 부스터라는
술집에 가기로 했는데
안타깝게
오픈시간이 아직 안되서
기다릴까하다가
길건너의
발리 슈퍼스토어라는
맥주펍으로 들어갔어요 ~
2층이였는데
또보겠지 떡볶이집도
같은 2층이였는데
또보겠지는
웨이팅이 많더라구요
알지는 않았지만
떡볶이 맛집인거
같았어요
다음에 한번
방문해야 겠어요
ㅎㅎ
발리슈퍼 스토어에는
맥주부터
와인 위스키등
여러가지 술들이
있더라구요 ^^
밖에는
베스트 추천메뉴가
적혀져 있어서
메뉴를 미리
고민하고 들어갈수
있었지요
그리고 직접 만드시는
수제 생맥주도 있다니
정말 맛이 궁금
하더라구요
추천메뉴 이외에
메뉴도 확인할수
있었어요
분명히
인테리어 이겠지만
뭔가 세월의
흔적이 지나간 자리
인듯한
조금 색다른
계단이 였어요
입구샷 도
찍어보았어요 ~
확실히 입구와
계단은 동남아의
느낌이 많이 느껴지기는
하더라구요 ㅎㅎㅎ
분명 의도 하신거겠죠?
저녁 6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한테이블 있었어요 ~
ㅎㅎ
그래서 앉고싶은
자리를 선택해 앉아서
놀수 있었어요 ~ ㅎㅎ
혼자 와서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바 테이블과
단체로 와서
먹을수가 있어서
좋겠더라구요
매장 자체는 크지
는 않았고 확실하게
동남아 분위기는
잘 낸거 같았어요
인테리어는 식물들이
많이 연출되어
있더라구요 ^^
오빠님이
사고 싶다던
체스터필드 소파가
있었는데
제가 제발 엄청
이것만은 안된다며
말렸던 소파가
있더라구요
이전에 카페에서
앉아보았는데 편하긴
한데 너무 컨셉츄얼해서
저는 비추했죠
벽에 액자와
포스터 같은게
많이 붙여서
정말 로컬 동남아의
느낌을 잘 살린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요 ~ ㅎㅎ
창가쪽에 앉으니
음악소리가 커서
귀가 아프더라구요
옛날에는
좋았는데 요즘에는
조용한게......
좋게 느껴지는거
같아용 ~
음악소리도 강하게 들으니
외국에 놀러온 느낌도
나고 좋더라구요 ^^
이것저것
소품들이 많아서
하나하나 신기했어요
위에 걸려진
식물들과 소품들이
잘 어울려 지는
느낌이였죠 ~ ㅎㅎ
조금 과한 느낌이
있었지만 ㅎㅎ
이런느낌이 발리
느낌이라 생각되니
맞는거 같기도 하구요
ㅎㅎㅎ
주문은
베이컨 치즈감자 (15000원)
커리치킨 (25000원)
오징어튀김 (14000원)
ipa 맥주(9800원)
스타우트(9800원)
바이젠(8900원)
퀼시(8900원)
페일웨일(7900원)
자몽주스 (7000원)
이렇게 주문했어요 ^^
발리슈퍼스토어에서
만든 수제맥주와
시중에 판매하는
병맥주가 있는데
수제맥주보다
병맥주의 가격이
더 높더라구요 ~
와인들은
사진과 함께
적혀져 있어요
~
와인에 대해 잘모르지만
사진과 함께 있으니
보기편하더라구요
아 ~ 오늘은 제가
술을 못먹는게
정말 슬프더라요
친구들이 마시는것만
지켜봐야만 하는 ~
친구들은
종류별로 다른
맥주들을 주문했어요
저는 자몽주스로
주문했죠 ~ ㅎㅎㅎㅎ
한달 지나면
그래도 맥주를 조금씩
먹을수 있기에
그날 만을
기다려야죵 >ㅁ<
베이컨 치즈감자튀김
저는 두꺼운 감자튀김보다
얇은 감자튀김을
좋아하는데
베이컨 치즈 감자튀김은
웨지감자로 나와서
치즈가 위로
올려져 있었어요
ㅎㅎㅎㅎ
커리치킨인대
저는 요게 요게
입에 잘맞아서
맛있더라구요
ㅎㅎㅎㅎ
방금 갓해서 만든
커리치킨이에요 ㅎㅎ
헉.. 오빠님이
보면 안돼는데 ㅠ
생각보다 커리맛은
많이 안나서
괜찮았어요
뜨거운 치킨을
호호 불어가면서
오랜만에 입에 들어오는데
먹었어요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퍽퍽살
많이 퍽퍽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3차에서
친구의 생일 파티를
ㅎㅎㅎㅎ
요즘들 많이하는
도시락 케이크죠 ~
ㅎㅎㅎㅎ
이번에는 어떤 느낌의
케잌일지 정말
궁금 했었죠 ㅎㅎ
친구가 주문한
도시락 케이크인데
허걱 ~
핑크핑크한
귀엽고 이쁜
레터링 케이크에요 ~
ㅎㅎㅎ
음식들을 먹다가
케이크 컷팅식 까지
하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
부족한거 같아
오징어 튀김도 추가
주문했어요 ~
ㅎㅎㅎ
생각보다
오징어 튀김의
양이 많았어요
오징어 튀김은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서
오징어가 잘 느껴졌죠
맛은 살짝 짭잘해서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역시 오징어튀김은
맛없을수가 없죠 ~
여기서 거의 튀김으로
주문해서 먹었네요 ^^
튀김옷이 정말
얇죠 ^^ ~ ㅎㅎ
얇은 튀김옷으로
오징어 식감이
잘뜨껴져서
좋았지요~
발리 슈퍼스토어
서울 마포구 양화로 6길 45
정작발리는 가보지
않았지만 뭔가 분위기가
동남아 스럽긴 했어요
다른 술집들 보다
분위기가 확실히
다른 느낌으로
잘 살린 듯했어요
그리고 테이블에 꽃들도
놓여 있었는데
진짜 생화를 꽃아서
놓아있더라구요
꽃과 나무들이
많아서 뭔가 신선한
술집인거 같았어요 ~
ㅎㅎㅎㅎ
앞집에 문이 닫아서
계획되지 않게
방문해서 왔는데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불편했던거는
화장실이였어요 ㅠ
2층 밖에 있었죠
그런데 단독사용이 아닌
떡볶이집과 함께
쓰는곳 이었어요
거기까지는 그럴수
있다고 했는데
남녀공용이여서
조금은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ㅠ
그래서 저의 평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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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맛이나 경험은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광고나 돈으로 평가를 하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모든
음식값을 전부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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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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