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새벽까지 신나게 놀다온 1박2일 이천나들이
시간이 얼마 지나진
않았지만 동생과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계속 생각이나서
오빠와 함께 이천으로
다녀왔어요 ㅎㅎㅎ
퇴근하고 방문을 해서
저녁식사가 아니라
야식을 먹게 되었네요 ㅠ
늦게 도착했는데
동생이 방문하는
시간에 맞춰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해주었어요
그리고 내가좋아하는
소주와 맥주까지
꺄앗 ~ ㅎㅎㅎ
이번이 마지막 술 인가
싶었지요...
다음주에
수술로 인해
술을 못먹는다는게
너무 슬프지만 ㅠㅠ
흐엉 ㅠ
요즘은 신기하게
샤브샤브가 배달로 된다니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샤브샤브가 준비가
되었다니
정말 좋은거 같아여
역시 동생의 센스는
정말 이지 >ㅁ< ㅎㅎ
굿입니다요
야채셋트는 한셋트는
추가주문을 통해서
받았는데
추가적으로
야채셋트를
한셋트를 더주셨어요
늦은시간에 주문을 해서
남는 셋트를 서비스로
주신 건가봐요 ㅎㅎ
동생은 주문을 한 야채 말고도
여러가지 야채를 준비해서
그릇에 담아놓았죠 ~
그래서 엄청난 야채를
맛볼수 있었죠
오늘 야채 많이
먹어서 건강해 지겠구먼
그외에도 여러가지를
준비를 해주었는데
준비한 음식은
인터넷으로 주문 한고
금방 배송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이전에 한번 생각한
방식인데 동생은
이미 하고 있더라구요
야채들도 싱싱하고
고기도 좋더라구요
다음에 동생한테
어디서 샀는지
물어보아야 되겠더라구요
칠리새우
저도 가끔 구매해서
조리해 먹게 되는데
괜찮더라구요
달달하면서 간편하고
서브 메뉴로 나오는게
요게요게 자주
손이가서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제가 싫어하는
곱창쓰 ~ ㅎㅎㅎ
저의 메인 요리는
샤브샤브이고
저는 곱창을 먹긴하지만
좋아하지 않아서
오빠와 있을때는
곱창을 먹지 않는데
동생이 오빠님을 위해
준비한 곱창 저 때문에
오빠도 함께 못먹기에
동생이 준비해 주었죠 ^^
다른 서브 메뉴로
튀김도 있었는데
처음에 보고
고구마 튀김인가?
아니면 김말이 튀김인가?
아리송 했었는데
세상에~
고추튀김이에요
ㅎㅎㅎㅎ
매콤한 고추튀김에
가득담겨있는 고기까지
아주 괜찮더라구요
튀김잘하는 분식집이나
튀김집에서는 안쪽에
들어있는 소가 적은데
많이 들어있고
좋더라구요
오늘의 메인 메뉴가
드디어 나왔네요
소고기 샤브샤브!!!!
동생은 잘먹는
저와 오빠를 생각해서
소고기가 부족할까봐
마트에서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따로
많이 준비해줬어요
야채도 많이 먹었지만
세상에 고기가 부족하지
않게 정말 많이 고기를
정말 배부르게 먹었어요
한상 가득의
고기와 야채들을
거의다 먹은거 같아요
크윽......
먹는것에 정신이
아득히 멀어져서
블로그의 사명
요즘 포스팅거리도
많이 없는데..
사진을 깜박하고
못찍었었죠
중간에 칼국수면도
넣어서 칼국수를
해먹고
죽으로 마무으리~!
햇반도 한개 더 돌려서
더욱더 풍성하게 밥을
만들었죠 ~
당분간 못먹는
술을 위해
짠 ~ ㅠㅠㅠ
맛난 샤브샤브와
맛있는 음식에는
역시 소주죠 ㅎㅎ
동생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고
언니와 동생이랑
넷이서 신나게
수다타임을 하면서
이야기를 새벽내내
놀았어요 ㅎㅎㅎㅎ
즐겁고 신나는
이천에서 모임을
즐기느라고
시간가는지
몰랐어요 ~
정말 행복했어요
정말정말 행복했어요
ㅎㅎㅎㅎㅎㅎ
정말 소소한 일상인데
왜 이렇게 즐거운지
모르겠더라구요
ㅎㅎㅎㅎ
일상의 소소한
이런 이벤트를 많이
즐겨야 겠어요
동생의 돈으로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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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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