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이비스 홍콩 센트럴 & 셩완 호텔 후기
여름휴가는 이번에 어디로
갈지 장소를 정하다가
중국 심천에 있는 아는 원장님도
중간에 만날겸 해서
홍콩으로 결정 했어요
홍콩은 쇼핑의 도시라고 해서
쇼핑을 할것을 기대하며
엄청 기대중이에요
한달전부터 오빠랑 둘이 엄청
인터넷으로 맛집이랑 돌아볼곳이
엄청 많아서 다 검색해보고
전부 돌아볼꺼라고 다짐햇죠 ㅎㅎ
인터넷으로 머무를 호텔을
여러곳 알아보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교통도 괜찮고 위치도 적당 해서
이비스 홍콩 센트럴&셩완 호텔로
4박 5일 예약했어요
저희가 결정내린 이유를
설명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이리저리 고민을 거듭하다가
급하게 결정된 여름휴가 이어서
여행자금을 급하게 끌어오다 보니
자금이 넉넉하지 못했어요
자금은 언제나 부족하죠
이미 고정된 저가 항공의 항공비와
총 4일의 밤들을 머무를 곳을
지출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우리가 결정에 의해 비용이
줄어들곳이 호텔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첫째로 가성비 높은 호텔을
결정하기로 했어요
가격은 10만원 대의 호텔이면서
깨끗한 호텔과 치안이 나쁘지 않은..
이것이 가장 주요했어요
둘째로 교통이 편리한곳
이리저리 돌아 다녀야 하는데
교통이 편리해야 하지 않을까요??
셋째로 접근성의 위치가 좋은곳
교통이 편리하더라도
이동에 많은 시간을 계속
허비한다면 너무 아깝잖아요
이러한 이유로 호텔중에
침사추이에 있는 GDH 호텔과
이비스 호텔중 고민하다가
결국은 이비스 호텔로 결정했어요
2박씩 이렇게 나눌껏도 생각했지만
그러면 반나절이상 호텔이동에
소비를 해야 되어서 차라리
10분~20분 지하철을
더 타자 했어요
우선 출발!!!!!!
비행기에서 자다깬 하늘 보고 찰칵 >ㅁ<
너무 이뻐서 카메라로 담아봣어요
날씨가 제발 맑기를 바랫지만......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결국엔 비가 오네요
하늘에서 비가 후두둑
제눈에서도 눈물이 또르르
저희는 공항에서 많이 헛갈려서
엄청 방황을 했거든요
그래서 자세히 포스팅해요
공항에서 홍콩섬까지 가는 방법은
AEL이라고 공항철도 100 홍딸
버스로 가는법 40 홍딸
시내버스 지하철 조합 26홍딸
이렇게 3가지 방법들이 있어요
이중에 저희는 편하면서도 경제적인
버스로 가는법을 선택했어
공항철도면 홍콩섬에서 지상으로 나와
어자피 버스를 타야되고
번거로운건 마찬가지라
저희는 버스를 선택했습니다
버스정류장까지 가는법은
비행기에서 내리면 L5층의 출국장
대부분 출국장이 같을꺼에요
내리면 출국장 가운데 중앙통로가 있어요
아래 그림에 보면 버스그림 있죠?
따라가면 됩니다
중앙통로에서 그냥 직진 그냥 직진
그러면 아래의 사진같은 곳이
나와요 거기서 옥토퍼스를 구매할수있어요
기본적으로 한장당
보증금 50홍딸
충전100홀딸
더 충전을 원하시면 더해도 되요
참 홍콩은 일인당 1장이 필요해요
환급받을때 찾을때 한장당
9홍딸 차감하고 주더라구요
옥토퍼스 카드 사는곳을 정면을
바라보았을때
오른편쪽으로 쭉~ 내려가면 되요
아래 사진처럼 둥근녀석이 오른쪽으로
고고싱 쭉가면
버스정류장이 나와요
완전 외부로 나오게 되면
버스 정류장이 나오는데
출구방향을 등지고 바로 보여요
살짝 오른편에 있어요
1시 방향쯤에(!?)
A11번 버스를 타시면 되요
버스는 내부에 캐리어 놓는곳도
있고 편해요
시간은 대략 30~40분 걸리는데
공항철도랑 비슷하게 도착해요
도로사정에 따라 1시간도
걸린분도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금방 도착했어요
마카오 페리 정류장에 내리시면 되요
Macau Ferry
버스 안쪽에 전광판에도 나오고
방송에도 나와요
4번째 정류장이에요
내리시면 힘들게 육교 가지마시고
버스진행 방향의 반대편으로
쭉~~~~ 직진
그러면 아래 사진처럼
횡단보도가 나오고 이비스가
보입니다 ㅎㅎㅎㅎ
홍콩의 대중교통은
2층버스와 트램과 택시이 있는데
홍콩은 역시 트램
교통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ㅎ
하루는 홍콩의 거리를 느끼고
싶어서 걷고 또 걸엇어요
호텔에서 미드에스컬레이터까지
미친짓이었죠
ㅎㅎㅎ
타이청도 먹어보고
이비스 호텔에서 미드에스컬레이터까지
30분~40분정도 걷고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네요
중간중간에 쇼핑할려고
사사랑 봉주르 화장품가게도 들리고
신기한곳들은 다 들어가본거 가타요
요건 나중에 포스팅할게요
이비스 홍콩 센트럴 & 셩완은
1층에 스타벅스도 있어서
아아가 생각날때 내려가서
커피한잔 해줘야죠 ^^
하지만 저희는 못먹어봣어요 ㅠㅠ
1층에 있는데 왜 먹지 못햇을까요ㅎㅎㅎ
다른곳에서 스벅에 갔다 왔답니다
입구부터 깔끔해서 기분이 좋네요
직원분이 문까지 열어주셔소 떙큐 ~
이비스 호텔의 조식은
1인당 99불이에요
(조식시간은 12시까지)
하지만 저희는 홍콩의 맛을
느껴보기위해서
조식은 포기 했어요
로컬식당에가서
토스트와 밀크티를
먹어보기 위해서
과감히 조식은 포기!!
이비스는 아래사진처럼
이벤트가 매번 진행되요
이벤트 내용은 조금씩
변화가 있는데 이번에는
저희는 참여하지 않았어요
숙박1박이 무료라든지
룸업그레이드 이던지
조식1식이던지
매번 이벤트가 바뀌어요
만약 머무르시게 되면
한번참여 해보세요
셩완 이비스는
5층으로 올라가시면
5층이 호텔 로비에요
저희는 2시정도 도착해서
바로 체크인을 했어요
사진에서 보시면 빨간쪽에
줄을 서서 기다리면
각 프론트에서 직원분이
손을 들어 불어주어요
그러면 해당 직원으로 가서
체크인하시면 되요
저희는 출력한 바우처와 여권으로
체크인 했답니다
그리고 구글 번역 어플로
대화를 나누었구요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너무 좋았어요
홍콩역으로 가는
공항셔틀버스안내도
한글로 써져있네요
한국분들이 많이 오시나봐요 ^^
저희가 받은 키에요
포켓에는 카트키2장이 들어 있어요
엘베에서 객실층수를
체크할때는 카트키를
잠시 넣어줬다가 꺼내야 해요
20층 당첨 ㅎㅎ
더 높은층이 좋았지만
말이 안통하는관계로 그냥 ..ㅠㅠ
탑층은 36층인가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20층도 전망이 좋았어요
하버뷰와 시티뷰가 있는데
저희는 시티뷰로
하버뷰 가고 싶었는데
호텔은 밤에만 올거같아서
가성비를 생각해서
시티뷰로 예약해어요
들어오자마자 눈앞에 들어온 침대
호텔은 역시 하얀 부시럭 이불 ㅎㅎ
왠지 모르게 깔끔해보여서 좋아요
티비는 한국 채널이 하나
나오더라구요 tvN이 나왔어요
하지만 호텔안에 있을땐
저희는 노트북을 가져가서
영화와 예능을 다운받아
열심히 보앗죠
금고도 있고 자그만 미니냉장고 가 있어요
아쉬운점은 냉장고가 너무안시원해서
술이나 마실물들은 하루전날
넣어 놓아야 한다는 사실
너무 슬펏어요
냉장고는 빵빵하게
시원해야하는데
냉장고가 너무 안시원해서
오빠가 컴플레인을 걸어서
냉장고 수리나 교환을 원햇는데
홍콩냉장고는 원래 이렇다면서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하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정말 너무 성능이 떨어지는
냉장고 였어요
대우 냉장고도 이것보다는
시원할듯해요
(대우 냉장고에 한이 맺혀있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하루를 마감할때
미지근한 술을 먹으면서
슬퍼햇답니다 ㅠㅠ
창가앞에 가지런히 놓인 물2개
매일 매일 두개씩 놓고가주셔서
감사했어요
이런걸로 감동받는다는
사실 ㅠㅠ ㅎㅎㅎㅎ
커피포트가 있어서 우리에겐 천만다행
라면물을 끓일수가 있어서
이아이는 매일매일
썼던거 같아요
홍콩음식이 안 맞아서
밤마다 라면을 끓여먹엇다는 사실
느끼한것도 느끼하지만 ㅠㅠ
맛집이라는 곳들을
방문했는데 정말
맛이 없었어요
역시 저희는 한국
입맛인가 봐요 ㅠㅠ
신라면이 맛집 ㅎ
샤워실은 좀 좁았던 곳이 였어요
씻을때 불편햇어요
안쪽에서 씻어야 하는데 삼각형의
부스안이 너무 좁아서
몸을 숙이기 힘들어서
너무 불편했답니다.
화장실 자체는 넉넉해요
저희는 혹시몰라 칫솔도 가져갓는데
매일매일 일회용 칫솔 2개씩 놔주네요
비누는 4박5일동안 하나로 쓰구요
드라이기는 쿨이 없이
따뜻한 바람만나오는데
손으로 수동으로 눌러야만
바람이 나오네요
절약 모드인건지...
열심히 손의 힘으로 누르는중 ㅠ
비좁은 샤워실
좁아서 최소한의 동작으로 씻어야 해요
4박5일동안 잘 쉬고
4박5일동안 잘 돌아 다닌거 같아요
다음에도 방문하면
가성비 때문에 또 올꺼 같아요
추가로 이비스 호텔 에서 공항 가는법은
호텔에서 나와서 건너온
횡단보도 오른편에 정류장에서
다시 A11번을 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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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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