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 그림과 함께있는 그림수첩 갈피마다 펜션
오빠님의 친한
동생커플과
이렇게 넷이서
가평펜션에 놀러가기로
했어요 ~
그래서 같이
모여 장보기위해
중간에 위치한 마트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마석 롯데마트에서
접선을 하기로
했죠
주말이라
그런지 차가...
엄청 막히더라구요
흑흑 ㅠㅠ
마트 장을 보면서
저녁에 먹을 바베큐
생각에 벌써 부터
너무 행복했지요 ^^
팬션의 주차공간은
좁지 않았어요
정말 다행이였죠
앞에쪽에도
펜션들이 있었고
옆쪽에도 펜션들이
있었어요
팬션들이 많이
위치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펜션의
주차장 바로 옆에
수영장도 있어서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신나게 놀고있어서
물놀이를 즐기더라구요
여름엔 물놀이죠
하지만 전 물놀이를
좋아하지 않기에 ㅎㅎ
즐기는 사람들만
보는걸로 만족했죠
(안타깝게.. 사진유실...)
펜션들어가는
입구에는 데크와
나무들이 어우려져
초록 초록 하니
녹색의 피톤치드의
힘으로 벌써부터
힐링이 되네요
외각 으로
놀러온 느낌이
훅 들어오네요 ^^
방문한 펜션은
그림수첩 펜션으로
촉박한 일정에
갑자기 찾게된
소중한 장소 였죠
ㅎㅎㅎㅎ
힘들게 방을
찾게 되었던 이유는
동생커플과
저희 부부의
방 두개를 예약해야
되어서 인데 ..
일정이 넉넉 했다면
쉽게 찾았을 텐데...
방문 2일전에
급하게 찾느라고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저희방은 분홍방
동생커플은 노랑방을
배정 받았죠
ㅎㅎㅎ
식탁위에는
그림수첩 펜션에서
지켜야할
수칙이 몇가지
적혀있었어요
주방내부는
옛날 느낌의
주방이 였죠
레트로가 느껴지는
주방느낌 ~ ㅎ
그래도 깔끔했어요
식기들은
깔끔한 편이긴
했었는데
사용하기전에
한번씩 세척을
해야 되긴 했어요
내부는 복층구조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식탁이 있는 1층은
벽면의 파벽돌로
되어있었고
전체적으로
나무들로 있어서
편안한 느낌의 펜션으로
느껴지 더라구요
화장실도 그냥
무난무난 했어요
사실 예약할때
정말 예약할수있는
펜션을 찾지 못해서
디자인 보다는
깔끔하게 유지 되는
펜션을 찾게 되어서
어느정도는
받아드리기로
했지요
방문했을때는
더운날이었는데
나무로 이루어져
있었는지 조금 시원
한편이었어요
그래도 나중에는
시원한 에어컨이
필요했는데
1층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조금은 불편했어요
2층을 올라가니
경사로를 안고있는
침대가 있었죠
침대앞에는 조그만
티비가 있었어요
펜션에서 바베큐와
즐거운 술을 마실
예정이기에
술을 먹고 바로
잠들껄 예상하기에
티비는 상관없었죠
티비 따윈 노상관
>ㅁ<
2층 침실에는
에어컨이 있었죠
더위를 많이 타는
오빠님에겐
정말 꼭 핵 필요한
아이거든요 ㅎㅎㅎㅎ
그리고 환기를
시켜줄 그리고 푸릇한
느낌을 느낄수있는
창문도 있었구요
저희방 앞에뷰에요
조그만한 개천이
있어서 물들이
졸졸 흐르고 있었죠
물소리 들으며
고기를 구워먹겠네요 ^^
외각에 나왔으니
주변 구경도 할겸
살방살방 넷이서
함께 걸었는데
걷다보니 시골에서
보던 소들이 많이
있는 축산 농가도
있었어요
그래서 가까이 에서
소 구경도 하고
좋았어요
주변을 살방살방
걸어다니다 보니
이름 모를 꽃들도
많이 있었는데
옛날에 단아한 느낌의
이꽃을 좋아 했는데
지금은 이름도
기억도 가물거리지만
길에서 많이 본
익숙한 꽃을
한컷~
이꽃도 이뻐서
찍어보았어요 ㅎㅎㅎ
요즘엔 왜 이리
꽃이 이뻐보이는지
ㅎㅎㅎ
훔.. 벌써 부터
좋아하면 안돼는데...
높은 돌탑도
세워져 있었는데
꼭대기에
있는 동그라한
돌은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는데
맨위에 있는 돌이
고정되어 있는게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한가로운 농가를
농가를 보게되니
기분도 좋고
뭔가 여유를 가지고
있는 느낌으로
기분이 좋더라구요
펜션에는 몇개의
구역이 있었는데
저희가 머무는 구역은
방 4개가 쭈르륵
있었어요
중간의 방은
예약이 다 차있어서
저희의 방은
구역의 끝과
끝쪽 이였어요
~
저희가 방문한
펜션은 김숙 만화가님의
펜션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바베큐장 파티션에는
실제 그린듯한
이쁜 그림들이
그려져 있더라구요
옛날에 만화책 그림
보는 느낌이 들었죠
바베큐장 앞에는
공동으로 쓸수있는
전자렌지도
있어요 ㅎㅎㅎ
그래도 바베큐장에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
ㅎㅎㅎㅎ
전자렌지 없을까봐
불안 했거든요 ^^
바베큐 준비~
ㅎㅎㅎㅎㅎ
모든 셋팅을
준비해 놓고
오빠님은 열심히
고기를 굽굽 ~
오빠님의 오랜만의
고기 굽는 실력을
볼까나 ~ ㅎㅎ
바베큐에 요즘
애정하는 새우 ~
고기도 좋지만
간간히 새우가 그리
맛있더라구요 ^^
그래서 장보면
무조건 이 아이도
구매해야죠 ^^
고기 먹으면서
먹을 후식과일도
셋팅해놓고요~
소세지 소세지~
이번에 한번 구워보고
다시금 소세지에
눈을 뜨게 되었어요
ㅎㅎㅎㅎ
바베큐의 꽃
목살이 왔어요 ^^
오빠님은
숫불에 먹을때는
삼겹살이 메인으로
안돼고
목살을 사야
한다고 삼겹살은
조금만 구매했어요
고기는 정말
신선해 보이는
비주얼인거 같아요 ㅎㅎ
삼겹살도
많지는 않지만
한팩을 살짝
담아봤어요 ㅋㅋ
요즘 오빠님과
뒤늦게 꽂힌
깔라만시 소주 ㅋㅋ
깔라만시 원액사서
소주와 함께 타서
먹으니 맛도있고
숙취가 그나마
덜한거 같아서
팬션에서는
자주 먹게되는거
같아요 ㅎㅎ
맛나게 고기를
구워주고
맛나게 새우도
구워주고
맛난 소세지도
구워주고
ㅎㅎㅎ
요즘 많은 펜션과
많이 돌아다닌거
같은데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ㅎㅎ
그림수첩 갈피마다펜션
경기 가평군 상면 행현리 308-2
가평에는
오랜만에
방문한거 같은데
신선했어요
농가도 구경하고
눈맑은 소도
만나고 좋았죠
ㅎㅎㅎㅎ
즐거운 사람들과
즐거운 식사와
즐겁게 한잔을
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늦은 새벽까지
수다의 꽃을
피웠죠
여행이라고
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여행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ㅎㅎㅎ
저의 돈으로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부분 할인 조차
전혀 없었어요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