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평촌] 망치질로 만든 수제 돈까스 맛집 호계돈까스
오빠님의 돈까스
투머치 사랑으로
저희 회사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평촌에 돈까스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 왔어요
도착하고 보니
앞쪽에 공영주차장도
있고 접근성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요즘은 대부분이
수제 돈까스이고
하지만
호계돈까스는 망치로
고기를 직접 두드려
만드는 곳이라고
해서 다녀 왔어요
요런 장인 정신 포인트
이런거가 흥미를
당겨서 방문했어요
주말 점심시간을
조금 넘겨서 도착을
했구요
아마도 평일에는
근처 회사가 많아
직장인분들이
오시지 않을까 싶었죠
저희가 방문했을땐
주말이라 그리고
브레이크 타임
바로 전에 도착해
사람은 많지는
않았어요
매장에는 2팀정도
식사를 하셔서
식사를 마치기시를
조금 기다렸다가
내부를 찍었죠
ㅎㅎㅎ
내부는 크지않고
테이블도 많지는
않았어요
메뉴는 돈까스와
우동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가격은 나쁘지는
않았어요 ~
우동이 메인으로
돈까스이냐
돈까스를 메인으로
우동이냐 이런 느낌?
ㅎㅎㅎㅎ
늦은 점심이고
배도 고프고
우동도 먹고 싶고
그리고 오빠님은
카레를 먹어봐야
한다며 또 고집을 부려
히레까스(안심) (7,500원)
돈까스 카레밥 (8,000원)
미니우동 (2,000원)을
주문했어요
테이블에는
기본 셋팅으로
물컵과 식기셋트
테이블 메뉴판
그리고 시치미가
있었어요
시치미는 살짝 매콤하게
맛볼때 소스에
뿌려 먹는데
달라고 안하고
미리 셋팅이 되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주문을 하고
오빠와 수다를 떨며
약 10분 에서 20분정도
오래지 않아서
메뉴가 나왔어요
ㅎㅎㅎㅎㅎ
히레까스는
미니 우동과 같이
나왔는데
일본식 돈까스 답게
전부 잘려서 나왔죠
ㅎㅎㅎㅎㅎ
우동은 쑥갓과
유부가 듬뿍 들어가
있더라구요
튀김옷이 크리스피해
보여서 입맛이
살아 나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경양식 돈까스보다
바삭함이 살아있는
일본식 돈까스가
좋아요
탕수육을 먹을때도
저는 찍먹파라
ㅎㅎㅎㅎ
오빠님은 경양식 돈까스도
좋다고 하는거
봐서는 그냥
돈까스면 되는거
같구요 ㅎㅎ
안쪽의 돈까스
고기는 묵직하니
고기의 식감이
살아 있었어요
ㅎㅎㅎ
망치로 매번
직접 두드려서 인지
많이는 아니지만
확실하게 고기층이
있어서
퍽퍽하지 않고
나름 괜찮게 즐겁게
먹을수 있더라구요
ㅎㅎㅎ
기름은 많지 않아서
느끼하지 않았어요
ㅎㅎㅎㅎ
고기의 두께는
약 1,5cm정도로
두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렇다 완전 많이
두툼하지는 않았어요
ㅎㅎㅎㅎ
돈까스의 곁드림
메뉴로 미니우동을
주문했는데
우동이 생각보다
커서 만족했답니다
ㅎㅎㅎㅎ
저는 돈까스도
좋지만 우동이 좋아서
면사랑~
ㅎㅎㅎㅎ
위쪽에 많은 유부와
쑥갓으로 심리적
안정감이 들더라구요
미니 우동인데 2,000원의
퀄리티에 괜찮더라구요
ㅎㅎㅎㅎ
우동의 동그란
그리고 통통한 면이
일본식 간장베이스의
국물이 깔끔하게
다가 오고
쭉쭉 당겨오는
면의 유혹은
어느새 비어있는
우동 그릇을 보게
하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오빠님이 주문한
카레 돈까스에요
ㅎㅎㅎㅎㅎ
돈까스에는
카레랑 맛보아야
한다며 카레를
고집하시던
오빠님의 메뉴에요
그런데 안타깝게
카레는 그리
반응이 좋지는
못했던거 같아요
돈까스의 퀄리티는
외부에서 보이는
튀김옷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는데
카레와 같이
먹다 보니 조금
퍽퍽하게 느껴졌어요
ㅠㅠ
카레의 맛은
주관적인 평가로는
카레의 맛이 조금은
애매한 포지션의
카레라고 할까요?
어느쪽에도 속하지
못한 느낌이었죠
제가 카레맛을
잘몰라서 그런거
같기는 해요~
돈까스는 고기가
가득 채워져 있는데
아마도 카레와
같이 먹는거라
묵직한 고기의
식감때문인가
싶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개별로 맛보게 되었을때
퍽퍽한 느낌이
있었죠
그래서 카레와
같이 맛보았지만
주관적으로는
카레의 포지션이
애매해서인지
매력적이지는
못한거 같았어요
ㅎㅎㅎㅎㅎ
카레와 밥을
섞어주어서 단맛이
나는 깍두기와의
조합은 크윽......
같이 한컷~
ㅎㅎㅎㅎ
경기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91번길 16-39 1층 108호
031-343-1208
평일 11:00~20: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가성비도 좋고
주변에서 평도 좋아서
방문했는데
개인적으로 만족은
했던거 같아요
미니우동까지
주문을 하긴 했지만
배가 부르게
맛본거 같구요
사실 다른 재미있는
메뉴를 추천받기는
했었는데
겁이나서 주문을
못했죠 머리속에서
메뉴의 맛이
상상이 되지 않아
실패할까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방문했을때
기본적인 메뉴를
주문을 했었죠
다음에는 조금
도전적인 메뉴를
추천 받았던
돈까스가 냉우동을
주문을 해볼까
생각을 조심히
해보았어요
ㅎㅎㅎ
맛 자체는 나쁘지 않았구
친절도 하시고
기분좋은 시간을
보낸거 같았어요
돈까스도 바삭하니
맛볼때 만족한거
같구요 ㅎㅎㅎ
돈까스는 괜찮은데
카레 만큼은 조금은
아쉬웠던거 같아요
그래서 저의
주관적인 평가는
★★☆☆☆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