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고기 구워 먹기 좋은 팬션 마운틴벨리펜션
이번주말은
오랜만에 동생과 언니
오빠님과 저 이렇게
네명이서 놀러를
갔어요
양평에 펜션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놀기로 했지요 ㅎㅎ
언니랑 동생은 퇴근후
저녁에 만나는거라
저희가 먼저 장을
보기로 햇어요
^^
역시 쇼핑은 언제나
재미있는거 같아요
왜이리 사고싶은게
많은지 쇼핑은
정말 스트레스가
슈육~ 날라가게 해주죠
ㅎㅎㅎㅎㅎㅎ
평일에 방문하고
비수기라 그런지
평일가격에
기준인원 4명이
120000원정도
하더라구요
저렴하게 머물수
있게 되어서
일행 모두가
완전 좋아했어요 ㅎㅎ
입구에는
마운틴밸리펜션의
지도가 있는 입간판이
있었는데
직관적인 그림과
글로 위치를
확인하기 쉽게 안내해
주더라구요
팬션단지다 보니
아무래도 외관이
비슷비슷해서
지도를 보기전까지
왼쪽부터 1호인지
오른쪽부터 1호인지
헷갈렸는데
지도를 보고
확실하게 그리고
쉽게 잘 볼수 있었어요
^^
초록초록한 산밑에
나란하게 있는 펜션은
조용할꺼만 같은
비주얼로 있었어요
평일인데
저희가 도착했을때
다른 사람들과
다른 가족들도
몇팀이 계시더라구요
저희는 입구쪽에
제일 가까운쪽으로
안내받았어요 ^^
들어가기전에
제발 사진과 같이
깔끔했으면 하며
들어갔었죠
^^
4명분의 짐을
바리바리 들고
들어갔죵~
앞쪽에도 입구가
있었는데 앞쪽은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야 했어요
계단 옆에는
울긋불긋한 꽃들도
돌계단과 함께 있어서
잠시 한컷 ㅎㅎㅎ
오빠님은 열심히
짐을 옮기고 있었지만
오늘도 일일 포스팅
컨텐츠를 위해서
사진을 찍었죠
ㅎㅎㅎㅎ
주변에도 꽃들도
이뻐보여서
찰칵 ~ ㅎㅎㅎ
짐을 옮기기전에
간절히 사진과
같아라 하며
기도했던게
다행히
들어 주셨나 봐요
내부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들고 깔끔했어요
처음에 저를
반겨 주었던거는
건식 세면대 였어요
입구에 들어오자 마자
간단히 손을 씻을수 있는
곳이 있어서
맘에 들었죠 ㅎㅎ
비누와 치약,
그리고 수건까지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수건이 모자라서
사장님한테 몃개만
더 부탁드렸는데
바로 주셔서 감사했어요
입구바로앞에
화장실이 있었는데
화장실이 완전 많이
깔끔깔끔 했어요
청소가
잘 되어있어서
안심하며 완전
맘에 들었어요 ^^
분명 페이를 지불하고
렌탈을 한건데....
참.. 당연한건데..
참 많은곳이
당연하지 않아서...
샤워 하는곳에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까지
기본적인 샤워 용품은
전부 구비 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전부 챙겨 왔다는거
ㅎㅎㅎㅎㅎ
거실 겸 주방이
연결되어 있는
1층 공간이에요
1층에는 통창이
있었는데 통창을
통해 밖을 보면
초록 초록한 프레쉬한
나무들을 볼수 있는
뷰더라구요 ㅎㅎㅎ
전망이 좋더라구요
산 가까이 있는
펜션에 방문하니
느낌 때문인지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티비는 살짝 작아서
살짝 아쉬웠지만
오늘은 티비를 보기보단
다같이 모여 수다를
떨거를 예상해서
티비는 작아도 많이
아쉽진 않았어요
그리고 예상컨데
2차로 펜션 안에서
먹을수있는
테이블도 길게
있어 주어서
정말 좋았어요
ㅎㅎㅎㅎ
미리 미리 스캔
ㅎㅎㅎㅎ
복층을 올라가는
계단 앞에는
나무 의자도
있었는데
앉는 부분은
조금 넓은편으로
작은 평상같은 느낌
이었죠 ㅎㅎㅎ
쇼파 대신에
있는거 같은데..
나무 의자라 딱딱한데
ㅎㅎㅎ
복층은 에어컨도 있고
침대에 온수매트도
있더라구요
ㅎㅎㅎ
침구도 깨끗하고
괜찮았어요 ^^
ㅎㅎㅎ
사실 제일 좋은건
바베큐 하는 공간이
창문을 열면
개별적으로
따로 있어서 였어요
정말 좋았어요
단체로 바베큐장에서
고기구워먹는거보다
개인 테라스에서
개별적으로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던 곳이죠
테이블도 넓어서
좋았죵 ^^
디자인을 논할정도
내부가 이쁜 펜션은
아니지만
우리는 집이 아닌
밖으로 나와서
고기를 구워
먹는거를 목적이라
괜찮았죠 ㅎㅎ
주방 이에요
주방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죠 ^^
전자렌지도 비치
되어 있어서 핵꿀 ㅋㅋ
너무 좋았어요 ^^
선반위에는
커피포트와 컵
소주컵 ,맥주컵도
놓여져있어요
저희는 미리 준비해온
1회용컵 들을 사용
하기로 했죠
그래서 패스했죠 ^^
밥통과 그릇과
접시들의 식기는
넉넉히 있었어요
식기들도
전체적으로 깨끗해서
불편함이 없었어요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증거 한컷
ㅎㅎㅎㅎㅎ
식기들이 돌아 다니지 않고
제자리에 잘 있었어요
잘 정돈 되어있는
식기들 >ㅁ<
너무 좋네요 ^^
문옆에 장을 열면
오늘 밤을 책임져줄
이불과 베개도
함께 있었구요
바베큐 준비를 하면서
한컷 찍어 보았어요
크핫 ~
보기만 해도
아주 시원 시원
하구만요 ㅎㅎ
힐링 힐링
요즘 힐링을 많이
했지만
이맛에 펜션을
방문을 하죠
ㅎㅎㅎ
바베큐 준비 끝
>ㅁ<
이쁘게 셋팅을 하고
찍었어야 했는데 ㅠㅠ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사진을 이쁘게
찍지 못했네요 ~
힝 ㅠㅠ
이번 저희의 메뉴는
목살과 새우 ~
장을 볼때 오늘
새우가 핵 저렴해서
2팩 이나 구매했지요
ㅎㅎㅎㅎ
으아 ~빨리 먹고싶네요 ^^
오랜만에 이렇게
펜션에서 이렇게 고기를
구워먹으니
너무 즐겁네요
쨘 ~ 
오빠님과 요즘 저는
소주와 깔라만시로
타서 먹고있는데
숙취가 좀 덜하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저희의 느낌으로는요 ㅋㅋㅋ
그래서 여행가거나 할때는
마트에서 항상 사가는거 같아요
고기와 함께 먹으니 술이
술술 들어가서
너무 행복하네요 ^^
오늘 꿀잠 잘꺼같은 느낌이 ~
오빠님은 고기를
열심히 구워서 주시고
ㅎㅎㅎㅎ
우왕 ~
저희 넷은 고기를
정말 좋아해서
부족한것 보다
남는게 낫다라는
생각으로
조금 많은양의
고기를 구매했는데
설마 설마 했지만
그 많은 고기를
전부 먹어 주었죠
파프리카와 새우도
중간에 열심히
굽굽 ㅋㅋㅋㅋ
파프리카를 구워
먹으면 단맛이
강해져서 개인적으로
아주 아주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크하하핫
숫불의 빨간색이
새우에게 물들어서인지
붉은색의 새우로
변신~
노릇 노릇
잘 구워진 새우들은
정말 비주얼이 ~
크핫
동생이 준비 해왔던
핫바도 따뜻하게
구워서 먹으니
맛있었어요
쫄깃쫄깃한
핫바 ㅎㅎㅎㅎ
1차 야외에서 분명
많이 먹었지만
말을 많이 해서 인지
계속 들어가더 라구요
펜션안으로
들어가서 이제 2차로
과일과 과자들을
먹으러 가야죠 ^^
ㅎㅎㅎㅎ
마운틴벨리펜션
경기 양평군 용문면 수득골길 96-10
오랜만에
동생과 언니랑
펜션여행으로
바베큐를 먹으면서
수다도 떨고
펜션근처 구경도 하고
힐링을 많이 하고
편하게 쉬다왔어요
제일 제일 좋았던건
사장님이 친절 하셔서
다음에 양평으로
펜션여행을 또 간다면
이곳에 또 갈려구요
깨끗하고 친절했던
마운틴벨리 펜션
이였어요 ^^
저희가 조금 늦게
도착을 해서
도착했을땐
살짝 해가 질려고
하는 바람에
주변 산책을 많이
못했지만 퇴실할때
보니 산책하기도 좋을꺼
같더라구요 ㅎㅎ
위치는 산이라고
하기는 살짝 애매한데
약간 산길인데
길 험하지 않았지만
안쪽으로 많이 들어
가긴했어요 ㅎㅎ
저의 돈으로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부분 할인 조차
전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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