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전주] 엄청난 서비스와 맛의 막걸리 맛집 객리단길 다가양조장
전주 객사에
객리단길에
유명한 막걸리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기로 했어요
다가양조장 이라는
막걸리집은
전주 막걸리집들에서
가장 핫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오후 6시쯤
도착해서 물어보니
웨이팅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번호를 적고
어서 연락이 오기를
기다렸죠
기나긴 엄청난
시간을
보낸 후
조금만 조금만
거리면서 어느새
4시간의 웨이팅후
다가 양조장에
들어갈수 있었어요
중간에 오빠가
기다리다 못참아서
짜증내면 어쩌지 하면서
중간 중간 살살
달래면서 기다렸죠
ㅎㅎㅎㅎㅎ
오후6시 부터
약 4시간의 웨이팅이
지난후 오후 10시쯤에
입장할수 있었어요
밤 10시면 막걸리
먹기 딱 좋은시간
이라며 들어갔죠
메뉴판은 공책으로
되어 있었는데
낡은?? 오래된??
그런느낌보다
일부러?? 느낌이
ㅎㅎㅎㅎㅎ
전주의 막걸리의
대명사는 혜자스러움
이었죠 ㅎㅎ
다른곳은
한상차림으로
막걸리 주전자에 따라
안주가 달라 졌는데
그런데 여기는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모든게 해결이 된다는
소문을 들었죠
ㅎㅎㅎ
그리고 안주가
양도 양이지만 양보다
맛으로 대단하다
라는 이야기를
소문을 들었죠
ㅎㅎㅎㅎ
그리고 양조장이다보니
역시나 막걸리가
주종으로 많더라구요
ㅎㅎㅎㅎ
지역별로 지역
막걸리와
특징이 있는 막걸리가
설명되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물론 그냥 소주와
맥주도 잇었어요
ㅎㅎㅎㅎ
저희는
메인메뉴의
새참(30,000원)
술은 막걸리로
해장막걸리 12도
(23,000원)로
주문을 했어요
주문을 할때
직원분인지 사장님인지
메인 메뉴의 술안주를
말고
다가양조장이라는
양조장이라는
이름 답게 술에 대해서
알기쉽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데
잘모르는 술인
막걸리를 선택하는데
엄청난 도움을
주었죠 ㅎㅎ
개인적으로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고
장사는 이렇게
하는거구나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었죠
다가양조장의
슬로건이 정말
귀여웠어요
ㅎㅎㅎ
주문을하고
물과 앞접시 숫가락이
먼저 왔어요 ㅎㅎ
그리고 기본 안주로
먼저 조그만한
냄비 우동이 왔어요
우동이 나왔으면
그 많은 영겁의 시간을
기다렸으면
빨리 우동 면치기를
해줘야죠 ㅎㅎ
메인메뉴인 새참이
나왔어요 ㅎㅎ
새참은 보쌈고기와
파전과 골뱅이 무침으로
되어 있어요
ㅎㅎㅎ
크윽... 먹음직 스러운
안주가 ㅎㅎㅎㅎ
보쌈과 골뱅이는
소쿠리에 담겨서
쌈셋트와 같이
나왔어요
ㅎㅎㅎ
그냥 접시가 아닌
소쿠리에 담겨져
나오는데 뭔가
느낌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4시간의 기다림이
후르륵 사라지는
순간이였죠
서로 기다린보람이
있었다며
완전 만족해했죠 ^^
보쌈도 쌈채소도
있으니 한번 쌈을
싸줘야죠 ㅎㅎ
보쌈과 골뱅의 채소와
마늘 고추를 같이
넣어 야무지게
쌈을 싸주었죠
ㅎㅎㅎ
그리고
바삭바삭함이
매우 많이 보기만해도
느껴지는 파전은
바삭 바삭 소리가
보기만 해도
들리더라구요
ㅎㅎㅎㅎ
맛간장에
살짝 찍어서
한컷~ ㅎㅎ
그리고 오빠님이
그렇게 기다리던
해창 막걸리가
나왔어요 ㅎㅎ
막걸리 한병에
2만3천원이라는
막걸리의 퀄리티를
알고 싶었죠
ㅎㅎㅎ
해창 막걸리는 도수가
조금 높은데 물을 타서
도수를 낮춘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먹어본
약한 막걸리말고
여기 전주까지 왔으니
먹고 싶다고 해서
그래서 가능하면
물에 탄거가 아닌
제일 높은것을
주문했었죠
막걸리를 따르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막걸리와 달리
점도가 높았어요
^^
맛난 안주를
한번씩 먹어보고
친구와 함께
막걸리를 한잔~
짠~ ㅎㅎㅎ
점도가 있는
막걸리를
신기해 해가며
나온 안주와
먹고 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가양조장의
감동의 서비스가
시작되었어요
ㅎㅎㅎㅎㅎ
닭똥집 서비스가
나왔었죠 ㅎㅎ
서비스는 매번 같은
룰에 나오는 서비스가
아니라
매장 상황에 따라
나오는게 달라진다고
해요 ㅎㅎㅎ
그리고 처음에 테이블에
나왔던 기본 우동을
다 먹기전 인데도
불구하고
두번째 서비스인
냄비 미역국이 나왔죠
ㅎㅎㅎ
서비스 폭행이
시작된거죠 ㅎㅎㅎ
그런데 놀라운거는
양으로 승부하는것이
아니라
맛이 있다는게
놀라운거였어요
ㅎㅎㅎㅎ
그리고 많은양
으로 나오는
안주가 아니라
작게 그리고
적당히 맛을 느낄수
있도록 작은양으로
서비스가 나오더라구요
ㅎㅎㅎㅎ
미역국이 나온지
30분이 되기전에
라면이 나왔죠
ㅎㅎㅎ
면이 나왔으면
면을 좋아하는 저는
바로 먹어줘야죠
ㅎㅎㅎㅎ
면치기를 살짝 해주고
국물도 속풀이를
위해서 한입
이번에는
다른 막걸리를
맛보기를 해서
바나나향이 난다는
신동막걸리로 주문을
했어요 ㅎㅎㅎ
그리고 또 시작된
서비스 폭행
ㅎㅎㅎ
볶음밥이 나왔어요
달달하게 볶아진
새우 볶음밥은
완전 맛났어요
한입가득 들어갈수
있도록 숟가락에
가득 올려서
새우와 올려서
같이 한컷~
ㅎㅎㅎㅎ
그리고 사장님의
미소와 같이 나온
추가 보쌈 셋트
이전에 주문해서
나왔었던 보쌈은
많이차가워 졌으니
따뜻한 보쌈으로
맛보시라며
주신 추가 수육 보쌈
ㅎㅎㅎㅎ
사장님이 따뜻하게
먹으라고 주셨으니
차가워지기 전에
막 따뜻하게 나온
보쌈을 한입을 먹어
봐야죠 ㅎㅎㅎ
오빠와 친구와
쉬지않고 술잔을
부딪치면서
멈추지 않고
이야기를 하니
술병이 점점
쌓여가면서
주문했던 술이
거의 비워질때쯤
새로운 안주가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쫀득쫀득한
매콤 달달한
떡볶이가
다시 술맛이
올리 더라구요
ㅎㅎㅎㅎ
배가 너무 불러서
더이상 못먹겠다며
슬슬 정리할려고 했죠
서비스로 나온 모든 안주를
전부 먹어 보겠다는
장대한 꿈을
접을려고 하는중에
다시 서비스로
조개죽이 나왔어요
그냥 갈수 없어서
결국 다시 맥주 한병을
주문을 했어요
ㅎㅎㅎㅎ
헛.... 사장님의
안주 서비스 폭행의
손바닥에 놀아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조개죽을
한입 입에 물고나서
또 짠을 부딪치며
좋아했죠
아.. 단순해 ㅎㅎㅎ
정말 맛있게 멋었던거
같아요 ㅎㅎㅎ
4시간을 기다려서
다시 4시간을 수다를 떨며
놀았던거 같아요 ㅎㅎㅎ
마무리로
상큼 달달한
요구르트 한병까지
ㅎㅎㅎㅎ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1길 5
063-231-5210
매일 17:00 - 02:00
막걸리촌에서
막걸리를 먹고 싶다며
친구에게 말하니
이제는 막걸리촌이
아닌 여기라며
무조건 여기로
가야 한다며
엄청난 핫플레이스라고
해서 가보았던곳이에요 ^^
블로그라면
핫플로 가자고
그리 하더라구요
그리고 술집을
방문하기 이른 시간인
오후 6시에 방문했는데
그때 부터 웨이팅이
4시간이었죠
ㅎㅎㅎ
주문을 하고
그리고 사람들이
웨이팅을 그리 하면서
사람들이 왜 방문했는지
알꺼 같았어요
양도 양이고
서비스도 서비스이지만
무엇보다 맛도 맛있었고
유쾌하신 사장님
덕분이었죠
엄청난 웨이팅이
있는 이유는 다 있는거죠
전주에 방문하면
전 꼭 다시 가볼려구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저의
주관적인 평가는
★★★☆☆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