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엄청난 서비스와 맛의 막걸리 맛집 객리단길 다가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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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양조장 - 메인



    

     

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전주] 엄청난 서비스와 맛의 막걸리 맛집 객리단길 다가양조장


전주 객사에

객리단길에

유명한 막걸리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기로 했어요

다가양조장 이라는

막걸리집은

전주 막걸리집들에서

가장 핫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오후 6시쯤

도착해서 물어보니

웨이팅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번호를 적고

어서 연락이 오기를

기다렸죠


다가양조장 - 외관


기나긴 엄청난

시간을

보낸 후


조금만 조금만

거리면서 어느새

4시간의 웨이팅후


다가 양조장에

들어갈수 있었어요


중간에 오빠가

기다리다 못참아서

짜증내면 어쩌지 하면서


중간 중간 살살

달래면서 기다렸죠

ㅎㅎㅎㅎㅎ


오후6시 부터

약 4시간의 웨이팅이

지난후 오후 10시쯤에

입장할수 있었어요


밤 10시면 막걸리

먹기 딱 좋은시간

이라며 들어갔죠


다가양조장 - 내부


메뉴판은 공책으로

되어 있었는데


낡은?? 오래된??

그런느낌보다

일부러?? 느낌이

ㅎㅎㅎㅎㅎ


다가양조장 - 메뉴판1


전주의 막걸리의

대명사는 혜자스러움

이었죠 ㅎㅎ


다른곳은

한상차림으로

막걸리 주전자에 따라

안주가 달라 졌는데


그런데 여기는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모든게 해결이 된다는

소문을 들었죠

ㅎㅎㅎ


그리고 안주가

양도 양이지만 양보다

맛으로 대단하다

라는 이야기를

소문을 들었죠

ㅎㅎㅎㅎ


다가양조장 - 메뉴판2


그리고 양조장이다보니

역시나 막걸리가

주종으로 많더라구요

ㅎㅎㅎㅎ


지역별로 지역

막걸리와


특징이 있는 막걸리가

설명되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다가양조장 - 메뉴판3


물론 그냥 소주와

맥주도 잇었어요

ㅎㅎㅎㅎ


다가양조장 - 메뉴판4


저희는 

메인메뉴의

새참(30,000원)


술은 막걸리로

해장막걸리 12도

(23,000원)로

주문을 했어요


주문을 할때

직원분인지 사장님인지

메인 메뉴의 술안주를

말고


다가양조장이라는

양조장이라는 

이름 답게 술에 대해서

알기쉽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데


잘모르는 술인

막걸리를 선택하는데

엄청난 도움을

주었죠 ㅎㅎ

 

개인적으로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고


장사는 이렇게

하는거구나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었죠


다가양조장 - 테이블


다가양조장의

슬로건이 정말

귀여웠어요

ㅎㅎㅎ


다가양조장 - 슬로건


주문을하고

물과 앞접시 숫가락이

먼저 왔어요 ㅎㅎ


다가양조장 - 기본셋팅


그리고 기본 안주로

먼저 조그만한

냄비 우동이 왔어요


다가양조장 - 우동1


우동이 나왔으면

그 많은 영겁의 시간을

기다렸으면


빨리 우동 면치기를

해줘야죠 ㅎㅎ


다가양조장 - 우동2


메인메뉴인 새참이

나왔어요 ㅎㅎ


새참은 보쌈고기와

파전과 골뱅이 무침으로

되어 있어요

ㅎㅎㅎ


크윽... 먹음직 스러운

안주가 ㅎㅎㅎㅎ


다가양조장 - 메뉴


보쌈과 골뱅이는

소쿠리에 담겨서

쌈셋트와 같이

나왔어요

ㅎㅎㅎ


그냥 접시가 아닌

소쿠리에 담겨져

나오는데 뭔가

느낌이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4시간의 기다림이 

후르륵 사라지는 

순간이였죠 


서로 기다린보람이 

있었다며 

완전 만족해했죠 ^^


다가양조장 - 클로즈업


보쌈도 쌈채소도

있으니 한번 쌈을

싸줘야죠 ㅎㅎ


보쌈과 골뱅의 채소와

마늘 고추를 같이

넣어 야무지게

쌈을 싸주었죠

ㅎㅎㅎ


다가양조장 - 보쌈 클로즈업


그리고

바삭바삭함이

매우 많이 보기만해도

느껴지는 파전은


바삭 바삭 소리가

보기만 해도

들리더라구요

ㅎㅎㅎㅎ


다가양조장 - 파전1


맛간장에

살짝 찍어서

한컷~ ㅎㅎ


다가양조장 - 파전2


그리고 오빠님이

그렇게 기다리던

해창 막걸리가

나왔어요 ㅎㅎ


막걸리 한병에

2만3천원이라는

막걸리의 퀄리티를

알고 싶었죠

ㅎㅎㅎ


다가양조장 - 해창


해창 막걸리는 도수가

조금 높은데 물을 타서

도수를 낮춘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먹어본

약한 막걸리말고

여기 전주까지 왔으니

먹고 싶다고 해서


그래서 가능하면

물에 탄거가 아닌

제일 높은것을

주문했었죠


막걸리를 따르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막걸리와 달리

점도가 높았어요

^^


다가양조장 - 막걸리한잔


맛난 안주를

한번씩 먹어보고

친구와 함께


막걸리를 한잔~

짠~ ㅎㅎㅎ


다가양조장 - 짠~


점도가 있는

막걸리를

신기해 해가며


나온 안주와

먹고 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가양조장의

감동의 서비스가

시작되었어요

ㅎㅎㅎㅎㅎ


다가양조장 - 똥집


닭똥집 서비스가

나왔었죠 ㅎㅎ


서비스는 매번 같은

룰에 나오는 서비스가

아니라 


매장 상황에 따라

나오는게 달라진다고

해요 ㅎㅎㅎ


다가양조장 - 모래집


그리고 처음에 테이블에 

나왔던 기본 우동을 

다 먹기전 인데도

불구하고


두번째 서비스인

냄비 미역국이 나왔죠

ㅎㅎㅎ


서비스 폭행이

시작된거죠 ㅎㅎㅎ


그런데 놀라운거는

양으로 승부하는것이 

아니라


맛이 있다는게

놀라운거였어요

ㅎㅎㅎㅎ


다가양조장 - 미역국


그리고 많은양

으로 나오는

안주가 아니라


작게 그리고

적당히 맛을 느낄수

있도록 작은양으로

서비스가 나오더라구요

ㅎㅎㅎㅎ


미역국이 나온지

30분이 되기전에

라면이 나왔죠

ㅎㅎㅎ


다가양조장 - 라면


면이 나왔으면

면을 좋아하는 저는

바로 먹어줘야죠

ㅎㅎㅎㅎ


면치기를 살짝 해주고

국물도 속풀이를

위해서 한입


다가양조장 - 라면 클로즈업


이번에는

다른 막걸리를

맛보기를 해서


바나나향이 난다는

신동막걸리로 주문을

했어요 ㅎㅎㅎ


다가양조장 - 신동


그리고 또 시작된

서비스 폭행

ㅎㅎㅎ


볶음밥이 나왔어요

달달하게 볶아진

새우 볶음밥은


완전 맛났어요


다가양조장 - 볶음밥


한입가득 들어갈수

있도록 숟가락에

가득 올려서


새우와 올려서

같이 한컷~

ㅎㅎㅎㅎ


다가양조장 - 볶음밥 클로즈업


그리고 사장님의

미소와 같이 나온

추가 보쌈 셋트


이전에 주문해서

나왔었던 보쌈은

많이차가워 졌으니


따뜻한 보쌈으로

맛보시라며

주신 추가 수육 보쌈

ㅎㅎㅎㅎ


다가양조장 - 추가 보쌈


사장님이 따뜻하게

먹으라고 주셨으니


차가워지기 전에

막 따뜻하게 나온

보쌈을 한입을 먹어

봐야죠 ㅎㅎㅎ


다가양조장 - 추가 보쌈 클로즈업


오빠와 친구와

쉬지않고 술잔을

부딪치면서


멈추지 않고

이야기를 하니

술병이 점점

쌓여가면서


주문했던 술이

거의 비워질때쯤


새로운 안주가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다가양조장 - 떡볶이


쫀득쫀득한

매콤 달달한

떡볶이가


다시 술맛이

올리 더라구요

ㅎㅎㅎㅎ


다가양조장 - 떡뽁 클로즈업


배가 너무 불러서

더이상 못먹겠다며

슬슬 정리할려고 했죠


서비스로 나온 모든 안주를

전부 먹어 보겠다는

장대한 꿈을

접을려고 하는중에


다시 서비스로

조개죽이 나왔어요


다가양조장 - 조개죽


그냥 갈수 없어서

결국 다시 맥주 한병을

주문을 했어요

ㅎㅎㅎㅎ


헛.... 사장님의

안주 서비스 폭행의

손바닥에 놀아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조개죽을

한입 입에 물고나서

또 짠을 부딪치며

좋아했죠


아.. 단순해 ㅎㅎㅎ


다가양조장 - 조개죽 클로즈업


정말 맛있게 멋었던거

같아요 ㅎㅎㅎ


4시간을 기다려서

다시 4시간을 수다를 떨며

놀았던거 같아요 ㅎㅎㅎ


다가양조장 - 쌓인술병


마무리로

상큼 달달한

요구르트 한병까지

ㅎㅎㅎㅎ


다가양조장 - 마무리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1길 5


063-231-5210


매일 17:00 - 02:00



막걸리촌에서

막걸리를 먹고 싶다며

친구에게 말하니


이제는 막걸리촌이

아닌 여기라며


무조건 여기로

가야 한다며

엄청난 핫플레이스라고

해서 가보았던곳이에요 ^^


블로그라면

핫플로 가자고

그리 하더라구요


그리고 술집을

방문하기 이른 시간인

오후 6시에 방문했는데


그때 부터 웨이팅이

4시간이었죠

ㅎㅎㅎ


주문을 하고 

그리고 사람들이

웨이팅을 그리 하면서

사람들이 왜 방문했는지

알꺼 같았어요


양도 양이고

서비스도 서비스이지만

무엇보다 맛도  맛있었고

유쾌하신 사장님

덕분이었죠


엄청난 웨이팅이

있는 이유는 다 있는거죠


전주에 방문하면

전 꼭 다시 가볼려구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저의 

주관적인 평가는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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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이고 냉정한 소신 맛집 블로거, 일상과 여행을 같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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