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순천] 경양식돈까스&항아리수제비맛집 송치마을
경주에서 순천까지
3시간정도를 달려
순천에 있는
송치마을에 도착했어요
가게이름이 송치마을
이라고해서 살짝
당황했어요 ^^;;
매장 근처에도
주차할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주말이라
엄청난 인파에
매장의 바깥쪽에도
많더라구요
많은 차들이 덕분에
뭔가 웨이팅의
느낌의 기운이
후덜덜 ㅠㅠ
매장의 앞에도
역시나 차들이
넓은 주차 공간에
가득이 더라구요 ㅎㅎ
이번엔
웨이팅 각인거
같았어요 ㅎㅎ
처음본 외부는
살짝 오래된
증축을 많이한
옛날 이층집 느낌인
매장이 였어요 ㅎㅎ
식사를 마치고
나서 찍어서
사람들이 없었는데
저희는 2시간 넘게
웨이팅후 들어갔는데
비도 오고 너무
힘들 더 라구요
역시 주말은
많은 웨이팅이
기본인가 봐요 ㅠㅠ
그래도 맛나게
먹긴 먹어서
다행이에유 ㅎㅎ
송치마을은
백종원의 3대천왕으로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하더라구요
돈까스 맛집이라니
너무 기대가
되더라구요
ㅎㅎㅎㅎ
웨이팅을 하기전에
매장에 도착해서
카운터쪽에 들어가서
번호표를 받아야 해요
줄을 서있다고
그냥 기다리시면
안돼요 ㅠㅠ
송치마을은
백종원의 3대천왕에
돈까스 맛집으로
방송에 나오셨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간판에
백종원님의 싸인도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입구쪽에는
후식으로 커피도
있더라구요 ㅎㅎ
역시 식후엔
커피 아니겠습니깟 ^^
처음에는 송치마을을
방문할까 하지말까
엄청 고민했어요
사람은 둘인대
수제비는 1인분이
안되고 무조건
2인이 되니
엄청 고민이
되더라구요
오빠님은 돈까스를
먹고싶어하고 ....
저는 수제비를
먹고싶어하고...
그런데 수제비를 2인분
주문하자 했는데
돈까스 맛집인데
먹어봐야 하고.....
돈까스만 먹자고 하니
조금 걸리구 말이죠
결론은 오빠님과
협의 한것은
전부 주문하기로 했죠
ㅎㅎㅎㅎㅎ
이곳으로 결정했는데
배가 터질각이쥬 ~ㅋㅋ
결론은 저희는
수제비 2인(16000원)과
돈까스(10000원)으로
주문했어요 ㅎㅎㅎ
가게내부는
나무로 되어 있었는데
통나무집에 온거같은
편안함이 들더라구요
오랜 웨이팅 끝에
드디어 저희 차례~
우어어어
완전 좋은자리
배정 받았어요
창가자리에
앉았어요 ㅎㅎㅎ
테이블도 넓직하니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살짝 도로가 보이지만
비오는 멋진 산세를
눈으로 보면서
음식과 함께
눈도 그리고 입도 즐겁게
즐길 생각에
너무 좋더라구요 ^^
주문하자마자
빌지를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ㅎㅎ
드디어
모든 음식이
나왔어요
그릇들이 큼지막하니
양이 엄청 많아
보이죠 ^^
밑반찬으로는
깍두기와 오이무침
두가지가 나왔어요
돈까스와 수제비는
뭐 김치만 있어도
다 맛있죵
>ㅁ<
다른 반찬들이
필요없는 음식이죠
그래도 있으면
더 좋긴하지만
ㅎㅎㅎ
빨간양념에
사각사각 씹히는
오이무침
요거는 요거는
정말 집에 사가지고
가고 싶더라구요
금방 담은것 처럼
아삭아삭하고
매콤 달달한
오이 무침 이였어요
이거는 정말
짱맛 이였어요
큰 접시에
오이를 가득 담아
많이 주셨지만
완전 맛있어서
한번 더 리필해서
먹게 되더라구요
새콤함과 달콤함이
적당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고
아삭한 오이의
식감이 전체적으로
퍼져있어서
엄청난 신선한
그리고 상큼하면서
달콤한 맛을 만들어
내더라구요
오빠님과 저는
오이무침 맛집이라며
오이무침과 흰밥만으로
맛집이 될수 있다며
감탄을 하며
맛을 보았죠
바지락이 가득 담긴
항아리 수제비도
나왔어요
수제비는 제가
애정하는 음식으로
기대가 많았어요
2인분 인데
사진보다 실제는
양이 많더라구요
ㅎㅎ
거기에 미역도
많이 들어 있더 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국물이
시원한국물맛과
맑은 조개 국물이
어우러져서
맛있더라구요
들어 있는 바지락 들도
통실통실 하니
해감도 잘되어 있어서
싱싱 하더 라구요
알찬 바지락 양도
부족함이 없이 많아서
완전 만족했어요
수제비도 직접
손으로 하셔서 그런지
수제비가 식감에
쫀득쫀득함이 살아
있더라구요 ㅎㅎㅎ
그냥 일정한 기계로
뽑아낸 수제비와
다른맛으로 크윽..
정말 맛있었죠
쫀득한 수제비와
양념이 매콤 새콤하게
양념된 오이무침과
같이 먹으니
얼큰함 그리고 새콤함
입에서 느낄수 있는
모든 맛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거기에 아삭한 식감과
쫀득한 식감이 더해져서
행복함이 저절로
피어나더 라구요
오빠님이 사랑하시는
돈까스가 ~
처음 마주본 돈까스는
크기가 매우 커서
오빠님의 미소가
번져가면서
완전 행복해 하더라구요
돈까스를 사랑하는
오빠님 ㅎㅎㅎ
송치마을의 돈까스는
소스가 부어져서
나오는 경양식 돈까스
였어요
돈까스가 커서인지
흰접시에 밥과 피클
그리고 파인애플까지
단백하게 구성되어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부먹보다 바삭하게
식감이 살아있게
찍어먹는걸 좋아하지만
오빠님은
경양식 돈까스도
돈까스의 하나의
장르라며 완전
좋아하더라구요
오빠님이 칼을 들고
돈까스를 자르는데
감탄을 하더라구요
양념이 있어서
분명 눅눅해졌을텐데
돈까스에서
서걱서걱 소리가
난다면서 완전
신기해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보여주는
돈까스의 속안의
비주얼은 놀람이었죠
오빠님은
정말 최고라며
튀김옷은 얇은데
고기의 두께보며
이렇게 두꺼우면
퍽퍽함이 느껴질텐데
전혀 퍽퍽하지 않고
그러면서 진한 돈까스의
육질이 느껴진다고
오 이집 잘한다며
엄청난 감탄을 하더라구요
ㅎㅎㅎ
시간이 지나도
눅눅하지 않고
바삭함이 계속 있더라구요
오빠님이 돈까스를
좋아해 많이 먹었지만
지금까지 맛본
돈가스을 통틀어서
세손가락안에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송치마을
전남 순천시 월등면 송치안길 88
11:00~21:00
매주 화요일 휴무
순천 송치마을은
수제비도 맛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돈까스로
인기가 많은집
이더라구요
수제비도 국물이
시원하고 수제비도
직접 뜬 수제비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더 쫀득쫀득 한거
같았어요
그리고 돈까스는
고기도 두껍고
양념이 있어도
눅눅해지지않고
바삭함이
오래가더라구요
시간이 지난 지금도
계속 생각나는
맛이였어요
나중에 여행하면
꼭 순천에 방문해서
또 한번 맛보고 싶은
맛집인거 같아요
전 수제비를
맛있게 맛보고
오빠님은 돈까스를
둘다 좋아하는 음식들을
먹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삼대천왕
그리고 골목식당 집등
방문할수있는 곳은
방문해 보고 있는데
시간이 조금 흐르고
방문하게 되면은
맛이 있다라는 생각이
흐려지게 되는데
이곳은 정말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그 맛있는 맛이
아직도 유지되고
있어서 정말 놀랐어요
ㅎㅎㅎㅎ
그래서 저의 평가는
★★★☆☆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이미지 맵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