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경주] 건강한 밥상 황토 우렁이쌈밥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늦은 점심으로는
쌈밥으로
결정했어요 ㅎㅎ
우렁 쌈밥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ㅎㅎ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어설픈 점심시간인데
그런데도 방문한
차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매장앞이나 옆쪽에
공터가 있어서
주차는 편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건물외부는
리모델링을 해서인지
확인했을때와는
차이가 있었어요
훨씬 괜찮아
졌더라구요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손씻는곳이
3개가 있더라구요
쌈밥의 기본은
손씻기 아니겠어요~
들어가자 마자
손을 씻을수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요기 ~요기 ~
괜찮네 ~ㅎㅎㅎㅎ
씻는 사람 혹은
웨이팅 자리인지
모르겠지만
입구쪽에 손님들의
웨이팅 자리도
개수대 반대쪽에
마련 되어 있더라구요 ^^
건물내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로
깔끔한 분위기의
쌈밥집 이더라구요
매장이 깔끔해서
들어 가자마자
완전 만족했어요 ^^
자리에 안내를 받고
주문을 할려고
메뉴판을 확인했는데
셋트가 3개가 있는데
가격차이는 많이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베스트라고 해서
3번세트 1인에(12000원)으로
주문했어요
3번세트는
우렁이쌈장+제육철판
+우렁이무침회+공기밥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쌈밥이 주 메뉴인데
포장판매도 안내가
있더라구요 ㅎㅎ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나봐요 ^^
우렁이 쌈밥집의
내력도 크게 붙어져
있었는데
2006년에 영업시장을 해서
2015년부터는 아들이
이어 받아 가게를
운영 하신다고 해요 ^^
지금 운영하시는
사장님인가 봐요 ~
검은색 조리복과
사진에 나와있는
포즈는 ㅎㅎ
제가 좋아하는
백종원님이 살짝
오버랩 되었어요
ㅎㅎㅎㅎ
우렁쌈장은
12가지 곡물을
더하여 3시간 이상
정성껏 끓인후
24시간 숙성시켜
상에 나온다고 해요
우와 ~언능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
오빠님과 저는 강된장도
완전 좋아하거든요 ~><
자리에 안내받고
잠시 자리에 앉아
메뉴를 고르고 있으니
물컵과 물
그리고 큰 접시을
먼저 주시더라구요
ㅎㅎ
주변을 살짝 둘러보니
저 큰 그릇은 매장의
중앙에 있는 채소를
담는 그릇 이더라구요
하얀 수증기 같은
한기가 품어져 나오는
한기를 보니
한눈에 봐도
야채들이 모두다
신선 신선
해보이더 라구요
그리고 처음보는
야채들도 많아서
무엇을 먹을지
엄청 고민 되더 라구요
그래서 저는
먹던 아이들만
골라서 먹었어요
차가운 한기만 보이고
한가득 들어 있는
야채들을 보고
오래 되었으면 어쩌나
풀이 죽어있거나
오래된 야채들이면
어쩌나 싶었는데
걱정이 무색할만큼
완전 싱싱했어요
앞쪽과 뒤쪽
양쪽으로 야채들이
있어서 확인해
보았는데
야채들은 다르지
않고 앞뒤 전부
야채는 같았어요
ㅎㅎㅎㅎ
참 여러종류의
쌈이 많은데
항상 먹던것만
골라오는지
ㅠㅠ
씁쓸하거나
이상한 채소를
먹게 될까봐
무섭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야채는
많이 먹어보질 못해서
순수한 쌈 야채들을
모르겠더라구요
ㅎㅎㅎㅎ
채소를 담아 오니
얼마 지나지 않아
소쿠리로 반찬들이
담아져 나왔어요
ㅎㅎㅎ
그리고 그 소쿠리를
그냥 주고 가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왠지 새참 먹으러
온 느낌이였어요
여기에 막걸리 만
있으면 딱인데 ~
그죠~~~
ㅎㅎㅎㅎ
반찬도 나쁘지
않았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간도 잘되어있어서
괜찮더라구요
ㅎㅎㅎㅎ
직원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리필도 빨리 빨리
되구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국물은
미역국이 준비되어
나왔어요
ㅎㅎㅎ
밥도 흰쌀밥이
아니라서 잡곡밥으로
나오더라구요
흰쌀밥도 맛이 좋지만
요즘에는 확실하게
여러 잡곡의 잡곡밥이
정말 맛있더 라구요
보통 몸에 영양분이
부족하면 입에서
그 부족한 영양분이
맛나게 느껴진다고
들었는데 ㅎㅎ
잡곡의 영양분이
부족한가 봐요
ㅎㅎㅎ
우렁이쌈장도
보글보글 펄펄하게
나오더라구요
쌈장이 나올때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셨는데
뜨거울때 타지않게
휘휘 저으라고
안내해주셨어요
너무 늦게 하면
양념장이 타게 된다고
뜨거울때 바로 저으라고
하셨죠 ㅎㅎㅎ
저희도 사진만
한컷 찍고 바로
휘~휘 저어 주었죠
ㅎㅎㅎㅎ
셋트메뉴중
주요 메뉴인 제육철판이
나왔어요 ㅎㅎㅎ
쌈밥인데 고기가
빠지면 서운하죠
ㅎㅎㅎㅎ
고기 한점을
쌈 채소에 같이
먹게 되면 ㅎㅎㅎ
또다른 메인메뉴인
우렁이 초무침도
나왔어요
새콤 달콤한
우렁이 초무침
야채들과 우렁이와
함께 먹으니
삼합이라 불리는
다른 궁합좋은
음식 같이 조합이
정말 좋았어요
ㅎㅎㅎㅎ
모든 메뉴가 나오고
테이블에 한상
거하게 차려졌네요
ㅎㅎㅎ
더좋은거는
우렁이 쌈장이
각 1개씩 놓여져
있단거죠
다른곳에 방문하면
한개로 나눠먹는데
오오오오오 ~
여기는 2개로
개인 별로 주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깨가 뿌려져 있어서
비쥬얼로 너무 좋아
보였어요 ㅎㅎ
거기에 사진으로는
작아 보이지만
넉넉한 고기양과
적당히 짭쪼름하니
우렁이 쌈장을 쓱 넣어
신선한 야채쌈에 쌓아서
같이 한입을 먹으니
크~~윽
한입 터져라
우걱 우걱 먹게되면
입에서 느껴지는 포만감과
혀의 만족감이
크~윽
우리나라가
이래서 쌈의 문화가
발달했구나 싶다고
하더라구요
우렁이쌈장과
철판제육과
우렁이초무침과
삼합아닌 삼합은
이건 정말 최고더라구요
짭짤한 맛과
새콤한 맛과
진한 고기의 맛은
지금 생각해도
침이 고이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계산하는 카운터에는
까페처럼 커피머신이며
여러가지 준비가
되어 있어서
나가기전에
커피테이크아웃도
할수있더 라구요
ㅎㅎㅎㅎㅎ
하지만 저희는
더이상 먹지 못할정도로
완전 맛있게 먹어서
커피는 패스 했어요
ㅎㅎㅎㅎ
엄청 배부르게
완전 다 먹었으니
소화를 시킬겸
문화의 경주에 왔으니
불국사로 고고고 !!!!
웰빙황토우렁이쌈밥
경북 경주시 현곡면 용담로 847
매일 11:00~21:00
15:00~17:00(브레이크타임)
방문했을때
브레이크 타임에
걸릴까봐 걱정하면서
방문을 했어여
다행히 공휴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없이
영업한다고 해요 ^^
매번 맛집으로
맛난거를 많이
먹었지만
건강한 음식은
맛보지 못한거
같은데
오랜만에 신선한
야채에 한껏 맘껏
제가 좋아하는 우렁이와
맛보게 되니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직원분들은 활기차니
엄청 친절하구
당연하지만 모르는 질문에
성의껏 대답해주어서
너무 고마웠어요
포스팅에 나와있듯이
쌈에 대해 잘 모르는데
조금 물어보니
설명을 해주고
감사했어요
ㅎㅎㅎㅎ
야채도 신선하고
완전 좋았던거
같아요 ㅎㅎㅎ
그래도 저의 평가는
★★★☆☆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