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평창] 갈비 가득찬 봉평차이나
몇년전에
오빠님과 함께
스키장을 방문해서
우연치 않게 방문했던
장소인데
그때 맛 보았던
그날 먹었던 기억이
완전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서 다시 방문을
하고 싶었었죠
이번 여행에
여기는 꼭 한번
다시 한번 다녀 오기로
했었어요 ㅎㅎㅎ
숙소에 짐을 풀고
차로 30분을 달려
봉평차이나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아이 쒼나~
ㅎㅎㅎㅎ
주차할곳은
따로 없더라구요
저희는 매장앞에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하고
들어갔어요 ㅎㅎㅎ
슈퍼맨이 돌아왔다
라는 방송 프로그램 에서
나왔더라구요
그리고 생생정보통에서
해물갈비짬뽕으로
방송에 나왔어요
예전에서
로컬 맛집으로
유명해서
봉평차이나에
방문하게 되었었죠
ㅎㅎㅎ
이곳은 면은 메밀로
만들더라구요
이곳은 일반메밀보다
루틴성분이 74배
많은 쓴매밀을
사용하고 있다해요
고혈압 과 당뇨를 잡는
쓴메밀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뭐 건강하다는
말이니 ㅎㅎㅎ
뭔가 많이 먹어도
내몸에 미안하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이번에서야
메밀에 효능을
알겠더라구요 ~
카운터앞에도
메밀차와 메밀가루,
부침가루
그리고
메밀국수까지~
봉평메밀 특산품이
있더라구요
저희가 봉평차이나에
방문했을때는
다행히 손님이
없더라구요
테이블은 넓고
좌식과 입식으로
되어 있었어요
저는 당연히 입식으로
앉았어요 ㅎㅎ
이번 여행을
다니면서 정말
느낀건데...
그렇게 줄을서서
어마어마한 웨이팅을
격어가면서 먹었던
맛집들이...
지금은 바로
맛볼수 있었어요
ㅎㅎㅎㅎㅎ
저희는 시그니쳐
메밀해물갈비짬뽕(15000원)
과 삼선볶음밥(7000원)
으로 주문했어요
탕수육도
먹고싶었지만
다음 메뉴를
먹을 예정 이였기에
두가지만 시키고
만족 해야 했죠
해물갈비짬뽕을
포기하구 세트메뉴로
주문하면 저렴하게
맛볼수 있더라구요 ^^
사이드 메뉴로
미니 찹쌀 탕수육도
12000원에
판매 되고 있더라구요
약간 먹고 싶었지만...
하핫 ~
다이어트를 해야는데
먹고 싶은게
맛보고 싶은메뉴가
너무 많아서 걱정이에유 ㅠㅠ
먼저나온 중식당의
자랑스러운
친구들
김치랑 단무지가
나왔어요
거의 모든 테이블에
메뉴판이 붙어 있어요
ㅎㅎㅎㅎㅎ
오랜만에 드디어
기억에만 남아 있던
고기가득 갈비짬뽕과
볶음밥이 나왔어요
볶음밥을 주문하니
짬뽕국물도
주시더라구요 ^^
그릇위에 가득한
갈비들과 낙지 그리고
해물들 까지
산처럼 높이 높이
올려져 있더라구요
해물 갈비 짬뽕을
보자마자 오빠님과 저는
완전 식욕 폭발~
요즘은 그냥
해물짬뽕보다
고기짬뽕의 진한 맛이
맛 있더라구요
역시 저는 확실하게
고기파 인거
같아요 ㅎㅎㅎㅎ
짬뽕의 정상에
한가운데 올라가 있는
쩍벌 낙지를 살짝
먹고 나면 ㅎㅎ
해물 갈비 짬뽕의
하일라이트인
갈비가 수북하게
올려져있죵 ㅎㅎ
오빠님과 함께
갈비를 신나게 뜯었죵 ㅎㅎ
갈비라고 느껴지는
뼈가 있는 고기가
어마 어마하게
많이 있어요 ㅎㅎㅎ
그런데 짬뽕의 뼈는
갈비탕에 들어있는
그런 잘 분리되는
갈비는 아니에요
발라내어
먹기는 힘들어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갈비를
정신없이 먹고나면
이제야 해물 갈비 짬뽕이
시작 되죠 ㅎㅎㅎㅎ
낙지와 갈비를
먹고나서도
국물에 감추어진
여러가지 해물이
보여지죠 ㅎㅎ
고기를 거의 맛 본후
그릇에 숨겨져 있던
메밀면 이에요
맑은 면이 아니라
메밀이 들어가서
살짝 면에 탁해 보이고
진해 보이 더라구요
그리고 면의 양도
많더라구요
그런데 양이 많아서인지
고기 때문에 늦게
면을 먹어서 인지
면이 살짝 쫌 불었더라구요
ㅠㅠㅠ
먹고 짬뽕밥으로
주문할껄 살짝쿵 살짝쿵
후회를 했어요 ㅠㅠ
메밀 짜장도
먹고 싶었지만
둘다 탄수화물을
섭취 해야 되는
탄수화물 중독자들이라
주문했던
삼선볶음밥도
나왔어요
고슬고슬
볶아진 볶음밥에
계란과 새우가
위에 올려져있더라구요
그리고 맛난
진한 멈추기 힘든
짬뽕국물~ ㅎㅎㅎ
고슬 고슬 볶음밥을
찐한 카라멜색 짜장을
쓱쓱 잘 비벼주고
한컷~ ㅎㅎ
봉평은 아무래도
메밀이 유명해서인지
면도 그렇고 메밀에
관련된 음식들이
많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이건 정말
하일라이트인데...
화요일 저녁에 방문할지
수요일에 점심에 방문할지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우선 가보자 였는데
수요일에 방문했으면
정말 슬플뻔 햇어요
꼭 쉬는날 확인
꼭하세요!!!!!
정말 등골이 서늘 했어요
어마 어마 하게
ㅠㅠ
봉평차이나
강원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36
오전 11시 부터 오후 8시까지
수요일 휴무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봉평에
짬봉을 드디어
먹고 왓어요
그리고 국물은
엄청 까지는 아니어도
상당히 괜찮았어요 ㅎㅎ
다만 면이 빨리
불어 문제 였지만...
탱글탱글 함이
없었어요...
아마도
고기의 산과
해물의 토핑에
문화충격의 임펙트가
기억에서 남아있어서
그것 때문인거 같기도 한데
오랜만에 방문했을때
이전에 받았던 임펙트는 없고
맛이 조금 달랐지만
절대 맛이 나쁜곳은
아니에요 ㅎㅎㅎ
괜찮은곳 이라고 생각되요
마지막으로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그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
ㅎㅎㅎㅎ
왔다 갔다 하지만
이지역에 방문한다면
한번쯤 방문해서
먹어봐도 나쁘지
않을꺼 같기는 해요
그래서 저의 평가는
★★☆☆☆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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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이미지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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