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이천] 옛날갬성 김과장 고깃집
동생과 언니랑 만나
이번 저녁은
김과장 고깃집에
다녀왔어요
전에 동생이
이곳에 다녀 왔는데
맛이 좋다며
칭찬이 자자해
저녁은 이곳으로
결정했어요 ~
김과장 고기집
바깥에 눈에 띄게
크게 적혀져있네요
서비스업의 정신
김과장님의 서비스업의
철칙이신가봐용 ^^
크윽.. 그냥 글이겠지만
서비스마인드가....
크윽......
벽면에는
정성이 들어가있는
손글씨 메뉴판과
이것저것 종이들과
LP판들도 벽에
붙어 있었어요 ㅎㅎㅎ
레트로 갬성 오랜만에
조금은 과하지만
진하게 느껴보네요 ^^
오빠와 언니와 이것 알어?
너네 동네도 있었어?
이러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렸을때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어렸을때 오빠네
집에는 전축이라고
LP판을 플레이 할수있는
큰 오디오가 있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그래서 들어 밨냐고
물어 보니 들어는
밨는데.. 기억이 ㅋㅋㅋㅋ
요즘에도 LP판으로
앨범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
LP판은 큰 사이즈로
몇몇개는 보관도 힘들고
원하는 노래를 한번에
딱 찾기도 힘든데
그래도 희안하게
이런 감성도
정말 신기하게
끌려요 ㅎㅎㅎㅎ
지나친 음주는
사랑이래요 ^^
사장님의 욕심이
묻어나오는데
귀여움이 마구마구
ㅎㅎㅎㅎㅎ
그러나 연속적으로
몇일동안 술을 먹어서
오늘은 술생각이
1도 안나더라구요
하핫 ~;;
추억의 딱지
옛날에 많이 했는데
급 마트에 가서
사서 해보고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딱지를 지나 오빠님의
따조라는 치토스과자에
들어간 딱지를
설명을 하기 시작하게된
시작점의 딱지 였죠
ㅎㅎㅎㅎ
다른분들은 혹시
따조 아시나요??
ㅎㅎㅎㅎㅎㅎ
전무님 자리로
자리를 잡았어요
다시한번 센스를
느꼈어요 ㅎㅎㅎ
불판이 나와있고요 ~
옛날쟁반으로
반찬들을
놓아주시는데~
쟁반조차 화려한
그리고 독특한 색감을
가진 레트로풍의
쟁반은 어디서
구하셨는지 ㅎㅎㅎ
컨셉에 매우 충실한
매장이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났어요
ㅎㅎㅎㅎ
뭔가 레트로 스러움의
불의 그을린 플라스틱의
파채가 있네요 ㅎㅎ
요건 조금 과했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보았죠 ㅎㅎㅎ
이미 서로 오래된
옛날이야기 하면서
흥이 붙기 시작했어요
검증 안되는
펙트 체크 하기 힘든
무용담 막 나오고
ㅎㅎㅎㅎㅎ
하지만 저는
저의 최애
콘샐러드와 잠시
사랑에 빠졌죠
고기를 찍어먹는
소스장은 여러개가
나와서 의야했어요
사장님의 멘트가..
뭐를 좋아할줄 몰라
다 준비 했어요 라는
ㅎㅎㅎㅎㅎㅎ
느끼함을 잡아줄
된장술밥도 나오고
너무 좋았어요
고기만 먹게 되면
너무 느끼할때가
많은데 ㅎㅎㅎㅎ
된장을 한수저
떠서 입에 넣으면
구수함으로 인해
입이 완전 개운해
지죠 ㅎㅎㅎㅎ
셋팅이 끝난후 한컷~
삼겹살 (8900원) 3인분과
소막창 (10000원) 1인분으로
주문했어요
저는 막창을
좋아하지 않지만
삼겹살이 있으니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ㅎㅎ
신나게 구워봐야죠
ㅎㅎㅎㅎㅎ
콩나물도 불판에
고기를 올리면서
셋팅을 해주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
"
맛있어져라
"
어서 익어라~
ㅎㅎㅎㅎ
삼겹살 보이나요?
오빠님이 자칭 고달이
실력을 보여준다면서
(고달은 고기의달인이에요)
마이야르 반응을
끌어 내준다며
어찌나 그러던지
ㅎㅎㅎㅎ
옆면까지 익혀서
ㅎㅎㅎㅎㅎ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ㅎㅎㅎ
쌈 한입을
어서 만들어주었죠
ㅎㅎㅎㅎㅎ
마늘쫑도
구워주고 김치도
구워줘야
불판에 대한 매너죠
ㅎㅎㅎㅎㅎㅎ
고기를 다먹고
스페셜 모듬
(삼겹살 +목살 +소막창)
26000원 으로
또 한번 주문을 했어요 ~
크윽.. 고기가
역시 부족했어요
예상은 했지만
정말 부족했어요
1인 1인분은
역시 아닌거 같아요
무슨 기준에서
1인분이 정해지는건지
아리송하면서
ㅎㅎㅎ
어서 2차를 준비해야죠
ㅎㅎㅎㅎㅎㅎ
콩나물도 다시 올리고
마늘쫑도 김치도
다시 올리면서
ㅎㅎㅎㅎ
다시 시작을 했는데
놀라움이 있어요
목살이... 목살이...
엄청 부드러웠어요
이건 잘 굽는게
문제가 아니고
고기가 너무 좋았어요
운이 좋아서
좋은 부위 해주신건지
원래 그런건지는
몰라도 엄청 놀라웠어요
ㅎㅎㅎ
먹는중간에
서비스로 묵사발도
옛날 떡볶이 그릇에
담아져 나왔어요
고기를 먹으면서
불판앞에 있어서인지
몸이 뜨거워 졌고
신난 대화로
너무 신이나서
몸이 뜨거워졌는데
완전 시원하면서
달달 짭짭 하게
완전 맛이 좋았어요
ㅎㅎㅎ
그리고 대망의
대한민국의 마무리
볶음밥을 시작을 했죠
깍두기 볶음밥~
고기를 많이 먹어서인지
깍두기 볶음밥은
2인분만 주문했어요
볶음밥을 준비전에
ㅎㅎㅎㅎㅎ
남은 김치와 콩나물
고기를 볶음밥과
어우러지게
작게 작게
잘라주면서 볶음밥을
기다려 주었죠 ㅎㅎㅎ
크윽 크윽....
복음밥 시작 되었죠
밥을 넣고 쉬킷셔큇
ㅎㅎㅎㅎㅎ
그리고 마무리로
휜눈이 내린듯한
하이얀 치즈까지
넣어 주고
ㅎㅎㅎㅎㅎ
요즘 볶음밥에
그림 만들기가
트렌드 인가요?
ㅎㅎㅎㅎㅎ
서비스
계란 후라이 2개와
그리고 언니의 센스로
마늘쫑 한개 더 넣어
귀여운 얼굴을
완성
ㅎㅎㅎㅎ
센스가 센스가
별거 아닌데 너무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주었어요
ㅎㅎㅎㅎ
입에 넣기 전에
한컷 ㅎㅎㅎㅎ
깍두기로 인해 먹음직한
한수저가 완성이 되었어요
크윽......
김과장 고깃집
경기 이천시 애련정로103번길 32-1
매일 17:00~24:00
이천에서는
몇번의 유명한 맛집과
유명한 음식점등
엄청 다녔는데
간만에 정말 즐겁게
그리고 맛있게
먹은 고기집은
오랜만이었어요
매장 분위기도
으쌰으쌰 기분좋은
분위기의 아우라가
여기저기 나오고
엄청 친절하고 유쾌하신
사장님으로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ㅎㅎ
무조건 재방문 할거
같아요 ㅎㅎㅎ
정말 좋았어요 ㅎㅎ
같이 먹은 식구들과
기분좋은 식사자리라
더욱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그래서 저의 평가는
★★★☆☆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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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이미지 맵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