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맛이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 )
[부산] 간짜장의달인 옥성반점
두째날 점심은
숙소근처의
옥성반점으로
정했어요
저는 중식을
너무 좋아해서
짜장면이나
짬뽕 맛있다고 하면
자주 가는거 같아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이번에도 나의 픽은
중화요리 ㅎㅎ
네이버 지도로
찾아다니다가
빨간색 간판이라 그런지
찾기쉬웠어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그런지
벽에 한가득
포스트잇에 가득가득
벽면을 한가득
채워져 있었어요
어렸을때
친구들과 맛있는집가면
벽면에 쓸수있는곳이
있어서 썻던 기억이 났어요
포스트잇으로
이렇게 적어 놓으면
오래된거는 바꾸고해서
인테리어 하면 되네요
거기는 시간이 되면
페인트질 다시하거나
도배를 다시 했었거든요
이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띠용 띠용 ㅎㅎ
저희 자리 앞에도
맛있드는 글로
가득하네요
처음에는 외관을보고
여기 맛집 맞나??
일찍온 사람들도
전혀 없고 뭔가
이상해서 맞나 안맞나
걱정을 했었는데
안쪽에 들어와서
포스트잇을 보고
맞구나 하면서
안심을 했었어요
저희가 방문했을대는
사람들이 전혀 없어서
여기가 맞나 싶을정도로
사람이 없었는데
사실 여기는
웨이팅이 많아서
대기손님은 안에서
대기표를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맛집 리스트를
처음에 짤때는
칭찬이 자자해서
웨이팅 있을까
상당히 걱정했는데
그래도 바로 들어가서
너무 다행이였지 뭐에요 ㅎㅎㅎ
굿굿 !!!!!
옛날에 즐겨본
프로그램중에 하나였는데
생활의 달인이라고 하시네요
간짜장의 달인
하현호 주방장님 ㅎㅎㅎ
너무 기대댑니다 ^^
ㅎㅎㅎ
벽면에는 중국집스럽게
빨간메뉴판으로
크게 크게 적혀져 있었어요
저희는 블로그에서 추천한
간짜장(6000원) 과
미니탕수육(12000원)으로
주문했어요
저희는 먹방 여행이기에
조금씩 먹자고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간단하게 두가지 메뉴로
선택했어요 ~
그래도 다른곳에 비해
가격이 착한거 같아요 ㅎㅎ
음식을 주문하고
주변을 슬슬 둘러보는데
특별한것은 없었어요
옆에는 젓가락과
간장이랑 식초와
고추가루가 놓여져
있었고
포스트잇의 글만
엄청 읽어 보았어요
ㅎㅎㅎㅎ
정수가앞에
난로위에 있는 주전자
따뜻한 물이있었데
정수기의 물보다
난로위의 물이 궁금했어요
그래서 한잔 먹어보았는데
그냥 물 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난로에 올려져 있는
물을 한잔 옛날갬성 ~ㅋ
ㅎㅎㅎㅎ
중식의 대표반찬
양파와 단무지
느끼함을 없애줄
아이들이쥬 ㅎㅎ
간장소스와
탕수육 소스가
먼저 나왔어요
그래서 한컷~
ㅎㅎㅎㅎ
드디어 기다리던
메뉴가 나왓어요
전화주문의 카운터가
테이블의 뒤에 있었는데
매장에 전화가 계속
오더라구요 ㅎㅎ
미니탕수육이라
그런지 가격 대비
양은 많이 적었어요
12,000원이라는
가격에는 조금 비싼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탕수육 소스는
미리 말씀 안드렸는데
따로 나와서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찍먹파라서
부어서 나오는게
너무 싫더라구요
탕수육은 겉은
바삭바삭한게
보이시쥬 ㅎㅎㅎ
정말 겉은
바삭바삭하고
고기는 잡내가 안나더라구요
소스는 보통 먹는
탕수육 소스와는
조금 달랐어요
보통은 소스가 반투명해서
투명한 갈색을
보이는데 이건..
소스색이 달랐어요
맛은 비슷했는데
달달한 그느낌보다
조금 깊은 느낌이라고
할까?
그런 느낌이었어요
바삭바삭한 탕수육에
소스를 코팅하는거 처럼
듬뿍찍어 한컷 ㅎㅎㅎ
오래 튀긴거 같은
느낌은 아니었는데
조금 딱딱한 느낌도 있고
어떻게 보면 크리스피
처럼 보이는것도 있고
아리송 했지만
ㅎㅎㅎㅎ
겉은 바삭한대
속은 촉촉하더라구요
튀김옷은 조금
두꺼운 편이었어요
두꺼운 튀김옷이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었었어요
다른곳에서
말하는 환상적이면서
몽한적으로 크리스피하면서
적당히 달달한
예술적인 탕수육은
아니었어요
그냥 탕수육 이었어요;;;
부산에는 간짜장면에는
계란 후라이가 면위에
올려 준다는 이야기를
티비에서 보았는데
드디어 드디어 ~
실물을 영접했어요
티비에 보던대로
면위에 반숙으로
올려져 있더라구요
계란은 정말 사랑이쥬 ~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
최애 계란 ㅋㅋ
거기에 완두콩과
참깨가 솔솔솔~
크핫 ~
보기만 해도 면이 탱탱해
보이네요 ㅎㅎ
역시 면은 바로 먹어야
제맛인거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중식은
배달말고 귀찮아도
나가서 먹게 되더라구요
배달시간이 밀리거나
거리가 멀어서 배달중
떡이 된듯 띵띵 불어서
먹는건 정말
속상합니다 ㅠ
간짜장 소스양이
그릇에 가득 들어있어요
소스양이 부족한거 보다
많은게 답이죠 ㅎㅎ
간짜장 달인이라고
있는것을 보고
기대감이 기대감이
엄청 되었어요
이제 영접을 해보네요
어서 쓱슥 비벼서
한젓가락을 듬뿍
떠서 한컷~
ㅎㅎㅎㅎ
진한 짜장면의 맛을
느껴졌어요 ㅎㅎ
다른곳과 차이점
이라면 식초를 넣은듯한
신맛이 조금 났어요
그리고 짜장면에서
느껴지는 그 느끼함이
느끼하지는 않았어요
깔끔한 맛이라고
해야 할까???
저의 입맛의
문제 였을까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런데 막 엄청 맛있는
그런건 아니었어요
부산 중구 보수북길 14 1층
동신대역 7번출구에서 716m
매일 10:00~ 19:30분
브레이크타임 2;30분 ~ 4:00까지
매주 화요일은 휴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아니면 엄청난 맛을
느끼지 못해서 그런지
혹여나 돼지국밥 처럼
시간을 잘 못맞쳐서
방문을 해서 그런지
조금 아쉬웠어요
배가 부른 상태도
아니었는데...
그래도 간짜장에
계란후라이가 올라간거는
보고 즐거웠어요
ㅎㅎㅎㅎ
그래도 맛은 나쁜
중식당은 아니었어요
기대치가 높았을뿐
아무맛 혹은 달달한
그냥 짜장면 보다는
확실히 맛있었어요
집근처에서
간간히 중간중간
있는 솜씨좋은
중식당 느낌?
다른 곳에서 말하는
환상적인 크리스피한
놀라운 맛은 아니었어요
신맛이 강했다라는
전체적으로 깔끔했다
이런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저의 평가는
★★☆☆☆
기준은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